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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026.09.30

[9월 연대활동] KNN은 청년 언론인 고용 책무 다하라

[9월 연대활동] KNN은 청년 언론인 고용 책무 다하라


부산경남방송 KNN 구성원들이 신입사원 채용, 지속가능한 제작 환경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NN지부는 기자협회 PD협회 등 직능단체와 함께 두차례 집회를 열었는데요, 인력 부족을 방치하고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촉탁직 채용 꼼수를 부리는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KNN은 향후 5년간 예정된 퇴직자가 33명으로 전체 정규직의 4분의 1인 빠져나가는 상황입니다.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이 제대로 만들어지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KNN 노조측은 신입사원 채용을 요구해왔으나 사측은 방송 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해왔고 9차 협의 끝에 결렬됐다고 합니다. 협상 과정에서 사측은 신입 정규직 채용대신 퇴직자 중심의 촉탁직 채용을 제안했다고도 합니다.

이날 집회에 KNN 구성원 60명이 참석해 ‘청년 없는 지역방송 미래없고 희망없다’ ‘방송품질 상관없는 경영진 각성하라’ ‘적정 인력 확보없이 직원 희생 강요말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력 부족 방치하는 경영진을 규탄했습니다.

우리 단체도 함께했는데요, 복성경 대표는 연대발언을 통해 청년 언론인 우선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KNN이 뉴스와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고용을 강조하면서 스스로는 청년 언론인 고용을 외면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언론공공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인력을 보강해야한다며, AI는 할 수 없지만 인간 언론인이 할 수 있는 발로 뛰는 언론인, 특인 청년 언론인 고용을 우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KNN지부는 집회 이후 계속 피켓 시위 등을 이어갔고, 9월 22일에는 대주주인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입사원 채용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기사보기
미디어오늘 <“하루짜리 기사 만들다 사라지는 ‘하루살이 기자’” KNN 구성원들 ‘인력 부족’ 규탄>(9/14)

9월 19일 오후 3시 서면 일대에서 열린 <919 부산 기후정의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를 내걸고 집회와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핵발전 중심 에너지 정책과 난개발, 기후불평등 문제 등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재생에너지 중심의 전환, 생태도시 실현, 기후재난으로 인한 불평등 해소와 존엄한 삶 보장, 성장 중심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단 등을 요구사항을 시민들에게 서면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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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이 거세지면서, 지역사회의 파벙 반대 목소리도 높습니다. 파병을 반대하는 부산시민사회·정당 연석회의가 출범해 반대 기자회견을 비롯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9월 19일 저녁 6시 서면일대 놀이마루에서 <파병협박 규탄 행진 및 파병 반대 100초 발언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파병 반대 발언을 하고, 서면 주요 번화가를 행진하며 미국의 부당한 압박을 규탄하고, 파병 거부, 전쟁 반대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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