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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024.05.09

[부산민언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보고] 언론개혁 30년, 한결같이 시민의 힘으로!

[부산민언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보고] 언론개혁 30년, 한결같이 시민의 힘으로!
그대들이 있어 부산민언련 ’30년’이 가능했습니다    
언론개혁 30년! 한결같이 시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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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지난 4월 30일, 부산민언련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잘 치뤘습니다. 초대 대표님(채백 교수님,  강상현 교수님)을 비롯해 30년동안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뿌리회원부터 최근 시민모니터단으로 활동한 새내기 회원까지 그리고 부산민언련의 든든한 지원군 전국민언련 활동가들, 부산지역 시민활동가들…130여명의 회원과 손님들이 서른살이 된 부산민언련을 축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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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언론을 지켜보는 ‘제5부’ 시민언론운동 30년,부산민언련의 가치를 지지하고 후원하고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 있어서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30년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부산민언련 만남의 밤’. 감동과 웃음이 함께 한 행사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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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희망을 꿈꾸며 걸어온 30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의 활동 돌아보기

1992년~1998년: 창립준비기 2년을 거쳐 1994년 지역 최초 언론을 감시하는 시민조직 결성
1999년~2004년: 선거보도 감시부터 안티조선 운동까지 언론개혁을 물길을 열다
2005년~2008년: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시민미디어 활성화 운동 펼치다
2009년~2014년:  ‘이명박근혜 언론장악’에 맞서 언론자유를 외치며, 언론공공성을 공론화
2015년~2019년: 지역언론개혁, 마을미디어지원, 부산민주언론상 제정 등 투쟁 속 시민언론운동 강화
2020년~2024년: 시대 변화에 걸맞은 시민의 미디어를 위한 길찾기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입틀박에 대응!
다시금 시민의 힘으로 시민미디어운동 강화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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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준비기부터 2024년 현재까지 부산민언련의 발자국을 기록한 대형 전시물과 그간 발간했던 총회자료집, 모니터보고서, 회원소식지, 토론회 자료집 등과 활동사진을 통해 부산민언련이 30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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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희끗희끗해도 마음은 30년전 청년정신 그대로!!
오랜 회원만남의 장을 열다!
30년전 대학생 모니터 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어엿한 사회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년의 회원님들..오랜만의 만남 속 서로의 세월의 흔적도 확인하지만 또 변하지 않은 유쾌함과 열정을 공유하며 하하호호 즐거운 만남의 시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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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에 빠질 수 없는 화환과 잔치음식..그리고 답례품
그리고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축하화환과 맛있는 다과, 답례품까지…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후원선물과 화환이 줄을 이었고, 기획단에서 몇 주간 고민한 가성비 좋은 다과와 답례품들로 30주년 기념행사가 더 무르익었는데요. 부산민언련 후원에 함께 하고 있는 분들과 단체들의 명단도 함께 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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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본행사 ‘만남의 밤’..
부산민언련의 과거와 현재..미래가 어우러진 축하의 시간!!!


130여 분의 참여 속에 드디어 본행사 시작!! 서른살 생일답게 케익촛불을 켜고 음악에 맞춰 생일축하곡을 큰소리로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9년간 부산민언련을 지키고 있는 복성경 대표의 뭉클함이 담긴 감사인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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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은 위기 때 훨씬 더 강했던 것 같고요. 첫 씨앗을 뿌려주신 선배님들의 그 바통을 이어받아서 어려운 시기 많은 회원님들이 그 씨앗을 살리기 위한 바람이 되어주기도 하고 햇살이 되어주기도 하고 걸음이 되어주기도 하고 때때로는 울타리가 되어주기도 하면서 30살 부산민언련을 성장시켰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뵙고 보니 우리 부산 민언련이 정말 푸른 한 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이 푸른 나무 아래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미디어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권리들 그리고 더 나은 언론 환경, 더 나은 지역의 여러 가지 미디어들을 만들어내는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회원님들이 앞으로도 함께해 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산민언련 잘했다!! 부산민언련, 앞으로도 쭉 잘하자!!! 대표님의 선창으로 다함께 부산민언련 30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구호를 외치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행사 사회자는 부산민언련 OB와 YB의 만남으로 30년 회원 이승환 회원(경남도민일보 사회부 기자), 새내기 운영위원 박세미 회원(미디어교육 강사)이 수고해주셨는데요. 작은 글씨가 안보이는 이승환 회원님은 막 애드립을,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뽐 낸 박세미 회원은 정갈한 멘트를…딱 어울리는 행사진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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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을 지키고 지지해준 분들의 인사
30년 뿌리회원, 20년 버팀목 회원 10년 새싹회원..
그리고 부산민언련 길동무, 연대단체

부산민언련 30주년을 위해 ‘박종철 합창단’이 한걸음에 달려와주셔서, ‘당부’와 ‘광야에서’로 축하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첫번째 곡 ‘당부’의 가사가 부산민언련 30년을 맞는 회원들의 마음 같아서 무척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허나 젊음만으로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생각했던 것보단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이리로 저리로 불안한 미래를 향해 떠나갔고 손에 잡힐 것 같던 그 모든 꿈들도 음~떠나갔지


허나 친구여 서러워 말아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아직 많으니 후회도 말아라 친구여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그 자리에서 만날 것을젊음은 흘러가도 우리 점점 늙어간다 해도우리 가슴 속 깊이 서려있는 노랜 잊지 말게 노랜 잊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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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산민언련의 든든한 길동무인 지역의 시민단체와 각 지역민언련의 축하인사가 있었습니다. 민언련 신태섭 상임대표, 전북민언련 조재익 활동가, 손주화 사무처장, 박민 공동대표, 충북민언련 이수희 대표, 경기민언련 민진영 공동대표, 대전충남민언련 이기동 전 대표, 615 부산본부 이원규 사무처장, 민중연대 전위봉 집행위원장, 민중연대 김기영 사무국장, 부산YWCA 김정환 사무총장, 이경화 정책국장,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김호진 사무처장, 부산민주공원 이동일 관장, 부산민예총 황종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신 길동무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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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의 심장! 회원들의 인사도 이어졌습니다. 30년 뿌리회원, 20년 버팀목 회원, 10년 새싹회원.. 400회원의 한분 한분 소중한 걸음으로 부산민언련이 30년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30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언론개혁’의 의지를 모으고, 서른살이 된 부산민언련의 할일과 의무, 책임을 함께 더 나누기로 다짐했습니다. 회원님들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들, 앞으로 더 많이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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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최고의 히트작!
지금 몇 시? 언론감시!!!!!

부산민언련의 활동평가와 비전 발표도 있었습니다. 우리 회원과 지역언론인, 지역활동가들에게 부산민언련 활동에 대해 조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미진 정책위원이 재미나고 유익한 분석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회원과 지역언론, 시민사회 모두 부산민언련 활동의 중요성과 강조했고, 시민과의 접점을 높여 우리의 활동과 가치를 알려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래서 지금 몇 인가요? “언론감시!!”
뒤풀이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되었던 구호였습니다. 센스있는 분석과 발표에 수고해주신 문미진 정책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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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언론개혁’ 퍼포먼스
언론개혁 30년, 한결같이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는 ‘입틀막’ 중단하라!!!


행사의 마지막은 언제나 그랬듯, 언론개혁 퍼포먼스를 다함께 하며 대망의 창립기념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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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제4부’ 언론을 지켜보는 ‘제5부’로 시작한 시민언론운동.. 지금도 여전히 부산민언련에게 요구되는 것은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었습니다. 그 감시와 견제가 때로는 모니터 활동으로, 때로는 미디어교육으로, 언론자유수호투쟁으로.. 그 속에 예리함과 성실함으로 빛을 발하도록 또 다시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립 30주년 추진위원으로 활동해주신 대표단과 운영위, 정책위..그리고 기획단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가는 길 늘 어렵고 고단하지만 유쾌함과 자부심으로 채워주신 그대들이었습니다. 이제 40주년 기념행사 준비합시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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