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단체는 이 문제는 특정 신문사의 위기를 넘어 지역공론장의 위기로 보고,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등 지역시민사회와 함께 국제신문 정상화를 위한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3일에는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방안인 기업회생을 요청하는 각계의 탄원서를 모아 부산회생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탄원서에는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공동대표인 김재남 민주노총부산본부장, 복성경 부산민언련 대표를 비롯한 각계 시민 5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탄원에는 시민단체 회원 뿐 아니라 교수, 교직원, 문화예술인, KBS부산‧부산MBC‧KNN‧부산일보 등 동료 언론인, 건설‧금속‧교육‧공공기관 노동조합 조합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연제구, 남구, 해운대구, 북구 기초의원도 힘을 보탰습니다. 자신을 미화원, 퇴직교사, 주부, 부산시민이라고 밝히며 응원의 목소리를 낸 탄원인도 있었습니다.
탄원서를 접수한 재판부는 현재 기업회생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단체는 국제신문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언론으로서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연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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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국제신문 기업회생 신청 3달… “조속 개시” 탄원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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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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