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시선, 달리>를 소개합니다
다르게 보고, 달리 나아가는 미디어교육 공동체
올해 5월, 부산민언련 회원들의 새로운 소모임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시선, 달리> !
다양한 미디어 속 재현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미디어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는 미디어교육강사들의 모임입니다.
‘시선’과 ‘달리다’/‘달리보다’를 결합한 이름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고 새롭게 움직이자”는 뜻이 담겨 있어요.
부산민언련 상근활동가 2명과 지역 미디어교육강사 회원 3명이 함께하는 이 모임은, 매월 정기모임과 열린특강을 통해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모임 살펴보기
[5월 모임 – 방향을 함께 잡다]
<시선, 달리>의 첫 모임은 5월 26일, 광안리의 한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기초 다지기 시간이었어요.
- 미디어 속 차별과 혐오를 성별, 나이, 장애, 성정체성, 소득, 지역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확장해 살펴보며,
차별적 재현의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 지역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환기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고요.
- 매회 함께 공부할 도서와 영상 콘텐츠도 제안하며, 정기 스터디 방식의 내용을 잡았습니다.
- 그리고! <열린특강>의 주제 방향과 대상도 논의했어요.
예를 들면, 사회적 약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미디어비평 강연이나 지역언론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루는 특강 등이 논의되었죠. - 향후 미디어교육기관이나 인권단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활발히 이야기 나왔답니다.
[6월 모임 – 사례를 깊이 들여다보다]
이번에는 ‘지역, 계층, 젠더에 대한 낙인과 혐오’가 미디어에서 어떻게 재현되는지 집중 탐구했습니다.
- 노인과 지역에 대한 주변화·희화화 경향, 계층과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미디어 이미지,
드라마·예능·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발견되는 고정관념을 분석했어요. - 특히 차별적 언어 표현과 콘텐츠 소비 방식도 함께 짚으며,
교육에 실제로 활용 가능한 사례 정리와 콘텐츠 발굴도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책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장 스터디도 진행하며, 디지털 시대 읽기의 중요성을 환기하기도 했습니다.
- 8월 예정인 <열린특강 1>의 주제도 정해졌습니다!
👉 “지역언론의 역할과 가치, 그리고 미디어리터러시”
복성경 대표님이 첫 강연자로 준비 중이세요. 기대해주세요!


앞으로의 계획도 기대해주세요!
<시선, 달리>는 하반기에도 아래와 같은 활동을 이어갑니다:
– ‘미디어에서의 인권’ 교안 개발
→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고 있어요!
–<열린특강> 개최 예정
→ 8월과 10월, 미디어와 인권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 부산지역 미디어교육강사 네트워크로의 확장
→ 다른 강사들과도 연결하고, 더 풍성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시선, 달리>는 함께할 새로운 시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디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회원, 활동가, 강사 누구나 환영합니다!
열린 특강 일정은 다음 뉴스레터에서 다시 안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