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은 세계적으로 드문 ‘핵밀집 지역’이지만,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정보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언론은 기후재난과 환경문제를 다루면서도 고통을 소비하거나 근본적인 원인을 놓치곤 합니다.
이번 열린특강은 탈핵운동과 기후위기 현장에서 드러난 지역언론의 문제를 짚어보고, 시민에게 필요한 새로운 이야기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환경 독립미디어 새알미디어의 경험을 통해, 재난의 시대를 ‘구경’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겪고 행동하는 시민 미디어의 가능성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