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하는 <2025 부산민주언론상> 2025 부산민주언론상을 선정해 주세요!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지역언론 및 인물‧단체를 격려하고, 열악한 제작환경에도 꾸준히 공적 영역을 확장해온 미디어 활동가·제작자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입니다. 12회를 맞은 올해도 지역 언론사와 시민사회는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었습니다. 총 15개의 보도·프로그램·단체가 추천되었는데요. 2025년을 관통한 가장 큰 흐름이었던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의 시민의 민주주의 수호 활동 기록, 지역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친 보도,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조명한 인권 의제 보도,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공동체에 기여한 시민미디어의 역할까지 2025년 지역언론의 성과가 고스란히 담긴 추천이었습니다. 15개 추천작 가운데,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숙의 끝에 결선후보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탄핵·계엄이라는 국가적 혼란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던 2025년, 심사위원회는 특히 권력감시·공론장 회복·시민현장 기록이라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충실히 수행한 후보들을 중심으로 논의했습니다. 2025년 결선후보 3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산MBC <현장중계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 2. 뭐라카노 <윤석열 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라이브)> 3. KNN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 *후보 나열순서는 공모순입니다. 이제 남은 결정은 부산민언련 회원 여러분의 몫입니다.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400여 명의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후보들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귀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투표기간: 11월 25일(화)~29일(토) 자정 *시상식: 12월 4일(목) 저녁 7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배움터(6층) 본격적인 결선 후보 소개에 앞서부산민주언론상의 심사기준을 알려드립니다. ![]() 공익성: 감시와 비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노력 여부 다양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는지 여부 지역성: 어떠한 현안이든 지역과의 연관성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 여부 사회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변화추구, 문제해결에 기여했는지 여부 🏆결선 후보작을 소개합니다🏆 ![]() 지역 공영방송의 책임을 보여준, 민주주의 현장 생중계의 새로운 기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산 서면에서는 이를 규탄하는 부산시민대회가 연일 열렸습니다. 부산MBC는 2025년 4월 탄핵 선고일까지 22회 생중계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행동을 기록했습니다. 생중계는 집회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끊김 없이 전달했고, 현장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던 시민들을 비롯해 부산 외 지역 시민들까지 모두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드론 촬영, 주요 발언 클립, 인터뷰 등 후속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집회의 전개를 다층적으로 보여줬으며, 탄핵 표결 등 중요 국면에는 화면 하단의 ‘MBC 특보’를 통해 국회 상황과 광장의 흐름을 동시에 제공하는 보도 기능도 수행했습니다. 지역 지상파방송은 그간 집회를 ‘뉴스 한 꼭지’로만 다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부산MBC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공영방송도 시민과 같은 시공간에서 민주주의의 현장을 바라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정치적 격랑기, 지역 지상파가 직접 현장 생중계를 수행한 드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부산 주요 현장을 연결하는 구성, 특보와의 연계 등은 생중계를 단순 전달이 아닌 보도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여러 언론사 유튜브 채널이 조회수 중심 경쟁에 몰입하는 상황에서, 부산MBC는 공영방송이 공적 기록자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촬영으로 현장을 지킨 영상기자·제작 노동자들의 노고가 이러한 기록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비상계엄–탄핵이라는 역사적 국면에서 부산 시민의 행동을 충실하게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역 공영방송의 민주주의 감시·기록 역할에 충실한 콘텐츠로 평가되어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영상 보기] <비상계엄 선포에 성난 부산민심, “치가 떨리더라고요” | 집회현장>(24/12/5)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24/12/7) <탄핵안 표결, 하늘에서 본 부산 시국집회 | 집회현장>(24/12/8) <[LIVE🔴] ‘윤석열 탄핵 표결’ 부산시민대회>(24/12/14) <[LIVE🔴] 윤석열 파면 촉구 부산시민대회, 박수영 의원 항의방문>(24/12/28) <[LIVE🔴] 윤석열 파면 촉구 부산 시민대회>(25/3/29)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 전체 목록보기 ![]() 광장의 모든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끝까지 기록한 유일한 시민미디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2025년 4월 4일 탄핵 결정까지, 부산 시민들은 매일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대회를 생중계한 유일한 미디어가 바로 부산 청년 시민미디어 ‘뭐라카노’였습니다. 약 4개월 동안 총 49회의 생중계를 이어가며, 집회의 시작부터 마지막 응원봉이 꺼지는 순간까지 시민 행동을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집회 무대에서 멀리 떨어진 시민, 마음은 있지만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던 시민, 부산지역 밖의 시민들 역시 ‘뭐라카노’의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부산 광장의 상황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탄핵 표결 전후 서울-부산을 잇는 시민행동과 광장의 여성, 청소년, 장애인, 성소수자, 노인, 노동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뭐라카노’의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즉각퇴진 부산비상행동’ 상황실의 홍보팀으로도 활동하며 매일 시민대회의 장소, 행진 경로, 함께 부를 노래 리스트, 주요 노래 가사 등을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뭐라카노’는 탄핵·계엄 국면의 부산시민대회뿐 아니라, 청년·여성·장애인 인권 의제, 노동·평화·통일 관련 현안 등 기성 언론이 충분히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 현장을 10년째 꾸준히 기록해온 팀입니다. 유튜브·SNS 플랫폼을 통해 기록을 확산시키며 부산 시민사회의 활동을 전국으로 확장시키는 역할도 해왔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시민미디어가 공공저널리즘 실현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됩니다. 비상계엄–탄핵이라는 역사적 국면에서 시민의 현장을 지킨 ‘뭐라카노’의 지속성과 진정성, 그리고 시민미디어가 공공저널리즘을 실천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하며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영상 보기] <[긴급] 군사반란 계엄폭거 내란범죄사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24/12/4) <“국민이 승리했다” 전포에 울린 다시 만난 세계>(24/12/14) <부산의 남태령으로! 국힘 박수영 사무실 앞으로 갑니다>(24/12/28) <[긴급집회 안내]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규탄 긴급집회”>(25/3/7) <파면선고 D-1 4월 3일(목) 부산시민대회>(25/4/3) <빛의 광장 승리의 밤_내란수괴 파면! 국민이 승리했다!>(25/4/4) 부산시민대회/수요집회(라이브) 영상 모음 ![]() 종교–정치–행정 유착이라는 감시 사각지대를 정면으로 파고든 연속보도 종교권력과 정치권력, 지역 행정의 연관성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감시의 사각지대였습니다. KNN은 계엄 이후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며 전국적 영향력을 키운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특혜 의혹을 정면으로 취재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NN은 강서구청이 신청서조차 없는 상태에서 시유지 공원을 세계로교회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무상임대한 사실, 해당 교회 신자인 지역구 시의원들이 반복적으로 관련 대안교육시설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해충돌 정황을 확인해 알렸습니다. 또 공립학교에는 사용료를 부과하면서 해당 대안학교에는 무상 혜택을 제공한 점, 무상임대 신청자가 시의원 부친이자 학교 행정실장이었던 직·간접적 연계점, 강서구청장이 교회 행사에 참여해 손현보 목사를 ‘위인’으로 추켜세운 발언을 한 점 등 구체적 사실을 검증하며 행정–정치–종교의 부적절한 특혜·유착 의혹을 드러냈습니다. 보도 이후 세계로교회 측의 반박과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색깔 공세, 언론중재위 제소 등 강한 압박이 이어졌지만, KNN 취재진은 흔들리지 않고 반박 취재·재검증·후속 보도를 이어가며 특혜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그 결과 시민사회와 지역 정치권의 문제 제기와 책임자 조사 요구, 관련자 경찰 수사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이 보도는 지역언론이 그동안 ‘감시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치부해온 종교 권력 문제를 정면으로 취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극우 종교세력과 정치권의 연계는 민주주의 위기 국면에서 더욱 엄밀한 검증이 요구되는 사안이었고, KNN의 연속 보도는 지역에서 그 흐름을 멈춰 세우는 데 실제로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시민의 공공자산이 특정 종교·정치 세력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견제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히 보여주었기에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보기] <부산 강서구, ‘정치적편향’ 교회 위해 무상임대 특혜논란>(25/8/22) <대안교육 지원 조례 3번이나 발의… 이해충돌 논란>(25/8/26) <세계로교회 대안학교 특혜 의혹 ‘일파만파’>(25/9/1) <‘특혜 의혹’ 정황 또 확인… 거짓 해명도 ‘도마’>(25/9/2) <[앵커리포트]부당한 공격에 대응하는 KNN의 자세>(25/9/2) <[취재수첩] 또 드러난 ‘특혜 정황’과 ‘거짓 해명’ 그리고 KNN>(25/9/5) ![]() 🏆투표하기 🏆투표하기 🏆투표하기 |
Institutional Archive
목록보기
![[부산민주언론상 회원투표] 2025 부산민주언론상을 선정해 주세요~](https://bssiminnet.or.kr/wp/wp-content/uploads/2025/11/2025-%EB%B6%80%EC%82%B0%EB%AF%BC%EC%A3%BC%EC%96%B8%EB%A1%A0%EC%83%81-%EA%B3%B5%EB%AA%A8-%EC%9B%B9%ED%8F%AC-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