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톺아보는 ‘언론중재법’ 강좌 개최>
8월 내내 정치권과 언론을 달군 ‘언론중재법’. 시민피해 구제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언론자유, 국민의알권리를 침해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었지만 정작 쟁점 자체를 짚어준다거나 시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보도는 드물어 아쉬웠습니다.
회원, 시민들의 궁금증을 덜어보고자 9월 16일 <시민미디어특강-시민의 눈으로 톺아보는 ‘언론중재법’ A to Z>을 온라인 강좌로 진행했습니다.
강의는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가 맡아주었습니다.
정철운 기자는 먼저 언론보도에 따른 피해 사례와 피해구제 법안 제정 역사,
그리고 피해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언론보도 손해배상액의 현실 등 배경을 짚었습니다.
이어 열람차단청구권 신설, 정정보도·반론청구 표시 등 언론중재법 개정안 핵심 쟁점과 실효성, 언론자유 위축 등 문제를 설명했습니다.
오랜 취재 경험을 통해 풍부한 사례, 쟁점별 눈높이 해설로 언론중재법에 대한 전모(?)를 그려준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 법률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언론이 스스로 혁신하지 못한다면 언론은 개혁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온라인 강좌에 참여한 회원, 시민분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고, ‘알찬강의였다’, ‘짧은 시간 많은 것을 배웠다’는 등 호응이 높았습니다.
이후로도 언론쟁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강좌, 행사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 강의안출처: 강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철운 기자님 강의안 일부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