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늦더위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가을…
10월 6일(일), 회원들과 가을을 함께 만끽하고픈 마음에 부산민언련 회원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오전에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영화를 함께 보고 카페 <매일이 다르다>로 옮겨서 맛있는 간식과 커피, 와인을 나누며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과 언론장악, 민주주의 퇴행에 대한 분노 수다를 진행했습니다.
마치 잔칫집 같았던 회원 소풍~ 그 모습 함께 보실까요.
지난해 회원 피크닉 준비로 큰 박수를 받았던 문정임 회원님이 올해도 회원 소풍데이의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선 1차로 감자양파단호박스프, 무화과크림치즈오픈샌드위치, 청포도와 루꼴라, 블랙올리브,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로 시작하여 2차는 각종 고기와 뿌리채소가 가미된 수제카레와 수제피클, 3차에서 짠맛을 쏙 뺀 담백한 소시지, 단감, 그린올리브, 견과류, 보코치니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감상 후기를 나누며 ‘언론장악저지 투쟁’의 맘을 나누고, 요즘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마인드맵을 진행했습니다. 매일매일 빡빡한 일상과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는 뉴스에서 잠시 벗어나는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우리들의 맛있는 식탁을 위해 애써주신 문정임 회원님께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소중한 우리 회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투쟁의 현장에서 더 많이 만나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