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 답변 결과_종합(160407)
20대 총선을 맞아 부산민언련은 두 가지 정책질의를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질의 결과, 전국의 지역민언련이 공통으로 질의한 <10대 지역미디어 정책의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답변해왔고, 부산민언련의 <지역미디어 공공성 4대 의제>에 대해서는 부산지역 56명 후보 중 27명이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답변을 보내 온 정당과 후보들은 대부분 해당 의제에 ‘찬성’한다고 밝혀 지역언론 활성화와 미디어공공성 확보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부산민언련이 질의한 <지역미디어 공공성 4대 의제>에 대해서 절반 정도의 후보자만 답변을 보내온 것은 여전히 지역미디어 의제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역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후보들이 지역사회 공론장 역할을 수행할 언론 정책에 무관심하다는 것은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앞으로 지역미디어의제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선자를 견인하고 각 정당에 요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지역미디어 공공성 의제> 질의 결과
1. 추진 경과
– 질의서 전달 : 3월 28일~29일
– 질의 대상
▶ 부산지역 18개 지역구 총선 후보 56명 (※3월 28일 기준 선거사무소 주소가 공개된 후보에게 전달)
▶ 정당 :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기독자유당, 민주당
– 회신 기간 : 4월 5일
2. 답변 결과
1) <지역미디어 공공성 4대 의제> 부산지역 총선 후보자 질의 결과
– 부산지역 후보에 질의한 결과 총 56명 후보자 중 27명의 후보가 답변을 해왔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13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3명, 무소속 6명이 답변에 응해 새누리당의 응답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 답변을 보내온 후보들은 대부분 찬성 의견을 냈으나, 조건부 찬성과 당직을 맡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응답률이 48%에 불과한 것은 후보자들이 지역 미디어 공공성 의제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론의 자유와 공공성이 훼손된 현재의 미디어환경에 대해 정치인들이 더 심각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역을 대표하겠다는 나선 후보들이 지역 사회의 공론장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언론 정책에 무관심하다는 것은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2)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 원내정당 질의 결과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3개 정당이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0대 의제에 모두 찬성 했고, 대부분 이미 정당 공약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4개 의제에 찬성했고, 6개 의제는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구체적인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집권 정당임에도 지역 언론 정책에 대한 무관심한 것은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 부산민언련은 앞으로 지역미디어의제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선자를 견인하고 각 정당에 요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 세부 답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3. 세부 질의 결과
1) <지역미디어 공공성 4대 의제> 부산지역 총선 후보자 질의 결과
(질의자: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 기타 의견
–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는 <의제4. 시민미디어․소수독립언론 활성화 정책 강화>에 대해 취지는 좋으나 검증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로 언론의 순기능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는 “현재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닌 당직(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을 겸하고 있는 관계로 폭넓은 의견수렴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세부 현안들마다 찬성, 반대 또는 수용, 불수용의 형태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적절치 않은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회신했습니다.
2)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 원내정당 질의 결과
(질의자: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응답: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 무응답: 새누리당, 기독자유당, 민주당
* 질의서 원문은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