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 수상자 상패수여

2023년 2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으로 부산MBC <‘알고보는 22대 총선’ 기획보도>(이두원 기자)와 국제신문의 <부산, 석면 피해 연속 보도>(정지윤 기자)가 선정되었습니다.

8월 8일 수상한 기자들께 직접 상패를 전달하고, 취재 배경과 관련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또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는 응원과 당부 드렸습니다. 상패 전달 모습 공유드립니다.


선정작1. <‘알고보는 22대 총선’ 기획보도>(이두원 기자)

부산MBC는 총선 1년을 앞두고 미리 총선보도를 기획했습니다. 거대 양당, 유력 정치인 행보 중심의 선거 보도 관행에서 벗어나, 각 당의 공천 혁신 방안과 시민 밀착형 공약 개발 행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법, 원전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입장,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 등을 알렸습니다. 또 소수정당의 정책과 전략도 소개하여 다양한 입장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기획은 맡은 이두원 기자는 유권자를 위한 정책보도를 해보자는 취지로 총선기획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4월부터 기획을 이어왔고, 8월 한달 쉰 후 9월부터 좀더 정책에 집중하는 기획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상패 전달은 8월 9일 부산MBC 뉴스투데이에 <‘알고 보는 총선’ 2분기 부산민언련 좋은 보도상 수상>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선정작2. 국제신문 <부산, 석면 피해 연속 보도>(정지윤 기자)

국제신문의 <부산, 석면 피해 연속 보도>는 석면 노출 잠복기(10~40년)가 끝나가는 점에 주목해, 부산시에서 제대로 피해지원을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지금도 석면에 노출되고 있는 지역을 찾아 실태를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데도, 부산시는 관련 예산을 축소하고 소극적인 피해 지원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보도 이후 부산시의 예산 증액과 노후 석면 주택 정비 등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석면 피해 문제를 연속 보도한 정지윤 기자는 현재 주요 취재처인 남구에 유독 석면 피해자가 많은 것에 관심을 갖고 취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1~2회 단발성 기사로 시작했는데 석면 잠복기가 끝나가고 있는데 대비는 부족한데다, 소규모 수리조선소 지역 등 피해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등 알릴 내용이 많아 기획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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