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자, 공영방송!
멈춰라, 언론장악!
KBS 낙하산 사장 반대한다!
시민참여 KBS사장 재공모 촉구한다!
KBS 신임 사장 선임을 앞두고 부산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KBS파괴’ 주범 낙하산 사장을 반대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사장 재공모를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민행동은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10월 14일부터 사장 선임 결과가 나오는 23일까지 KBS부산총국 앞에서 ‘KBS 낙하산 사장 반대 및 공영방송지키기’ 릴레이 1인 시위로 진행했는데요, 부산민언련, 부산경실련, 부산YMCA,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부산대민주동문화, 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 KNN지부, 부산MBC지부, KBS부울지부 등 시민단체 활동가와 회원, 언론노동자 23명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사장 선임 절차와 부당함과 낙하산 반대 뜻을 알렸습니다.
또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경성대 앞에서 ‘KBS 낙하산 사장 반대 공영방송 지키기 시민행동’을 진행했습니다. ‘KBS 망친 주범 박민의 연임 반대’ ‘낙하산 사장 반대’ ‘시민이 직접 뽑자’ ‘방송3법 개정하라’는 피켓팅과 함께 KBS파괴 일지를 담은 물티슈 전달,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KBS 지키기 시민문화제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의 요구에도 KBS 이사회는 10월 23일 박장범 앵커를 차기 사장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박장범 후보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해 ‘조그만 파우치’라고 말해 사건을 왜곡 축소하는 등 KBS를 용산방송으로 만든 주범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도 참여하고 있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불법적 이사회가 정당성 없이 강행한 이번 사장 선임은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불법적인 방통위 2인 체제에서 선임된 KBS 이사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후로도 이번 사장 선임의 부당함을 알리고 국민이 공영방송 KBS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제도 마련까지 적극 연대활동 해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