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모니터 활동>
3월 중순에 첫 모임을 시작한 이후로 선거기간 중 총 10회의 모니터 회의를 하고 신문/ 방송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선거 이후에는 마무리로 두 번의 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먼저 6월 15일 시민모니터단이 모여서 이제까지의 보도에 대한 전체 평가를 했습니다.
이 날 대체적으로 모인 의견은 <거대 양당 중심의 대결 구도> 보도는 더 이상 유권자의 인식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
시민의 정치 의식이 변한만큼, 이제는 유권자로부터 출발한 검증 심층 보도에 무게가 실렸으면 하는 바람을 나누었습니다.
6월 29일에는 각 사 선거보도를 담당했던 기자 분들을 모시고 <선거보도 평가와 개선방향 제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KBS, MBC, 국제신문, 부산일보가 참석하셨습니다.
선거보도를 관심있게 지켜봤던 시민사회 참석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모니터 결과를 부산지역 언론들과 직접 나누는 자리여서 의미 있었습니다.
7월 31일에는 모니터 보고서를 엮은 책 발간회를 열었어요.
회원 만남의 날을 겸했는데요, 이 날 새로운 얼굴들을 많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기획취재팀을 만들고 유권자의제에 집중했던 KBS부산 선거보도팀에 <좋은 보도상>을 드렸습니다.
<부산일보 사장 퇴진운동 연대>
부산일보 안병길 사장의 배우자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안병길 사장은 선거운동에 도움을 주지도 않을 것이고, 부산일보의 덕을 보게 하지도 않겠다 약속을 했지만
부산일보 사장의 명의로 지지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부산일보 노동조합의 내부 조사 결과, 전체 구성원의 상당수가
안 사장 취임 이후 편집권을 침해 받은 사실이 있거나 동료가 그런 상황을 겪었다고 증언을 해
부산일보 노동조합은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8월 10일이면 벌써 퇴진운동 100일이 됩니다. 민언련도 연대하고 있는데요,
7월 19일에는 안병길 사장의 불법선거운동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검찰청을 찾아갔습니다.
8월 2일에는 운영위원들과 함께 부산일보 노동조합 지지방문을 했습니다.
<운영위원 워크샵>
이번 여름을 잊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지난 6월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위원 제주도 워크샵을 다녀왔답니다.
<마을미디어 제작, 지원>
마을미디어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장과 수영에서 마을미디어 공동체를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기장시장 라디오>와 <수영구 주민라디오>가 교육을 마치고
지역의 인물, 역사, 풍물을 담은 수료작을 냈습니다.
수영구는 주민 동아리를 만들었구요,
기장은 작년에 이어 벌써 2기 모임을 이어가고 있네요.
기장시장에서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 DJ체험도 진행합니다.
수영 주민라디오 제작단이 만든 수료작은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씩 송출하고 있어요.
<NPO 활동가 포럼>
부산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선배, 동료 그리고 후배들과 함께 NPO 활동가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정수진 부대표님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시민운동 활동가가 묻고 답한다는 형식인데요,
활동가는 누구인지, 활동가의 보람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이 채워져야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참석자는 스무명이구요,
10월에 이 질문을 모아 부산지역 활동가 100명과 함께 워크샵을 열 계획이랍니다.
이상 부산민언련의 6,7월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