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회] 부산지역 언론은 정신장애를 어떻게 보도했나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산지역 일간지와 지상파 주요 프로그램이 정신장애  이슈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모니터했습니다.  그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신장애 당사자, 현장 활동가, 관련 이슈를 취재했던 언론인의 제언을 들어보는 집담회를 기획했습니다.

 

모니터 대상은 국제신문과 부산일보의 지면 기사, 온라인 기사, 칼럼, KBS부산의 <뉴스9>과 <K토크>, <시사합시다 수요반점>, 부산MBC의 <뉴스데스크>와 <시사포커스>, <빅벙커>, KNN의 <뉴스아이>와 <파워토크>, <송준우의 시사만사>입니다.

 

정신장애 이슈 중 보도 분량이 집중된 이슈는 조현병 (추정) 환자의 사고 기사였고 특히 5월 진주 방화 살인사건 직후 이와 연결한 보도가 많았습니다. 우울증은 주로 연예인의 가십으로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부산시가 작년에 고독사 전담반을 두고 1인 가구를 집중 모니터했고 올해에는 전국 최초로 외로움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의 정신건강이 화두입니다.  정신장애를 격리하고 마냥 두려워하기보다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지 논의가 필요하고, 언론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미디어에 비치는 정신장애인의 모습은 어떠하고,  당사자들은  무엇을 바라는지, 실제로 보도에 대한 제언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어떤 장치가 필요할지 이야기 나누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집담회 <부산지역 언론은 정신장애를 어떻게 보도했나>

 

2019년 12월 6일(금)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

(연제구 시청 맞은편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 8층)

 

발제: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팀 오혁진

토론: 송국클럽하우스 이상석, 정영환

          부산생명의전화 상담팀장 문갑수

          부산일보 이상배 기자

 

주최주관: 부산문화재단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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