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명예훼손’ 빌미로 언론사 압수수색 수시로.. 언론자유 위축과 민주주의 후퇴 우려 검찰이 10월 26일 오전부터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향신문과 뉴스버스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검찰 재직 시절인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 씨를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2년이 흐른 올해 검찰은 해당 보도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하며 기자들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뉴스타파, JTBC, 리포액트, 경향신문, 뉴스버스 등 5개 언론사가 올랐습니다. 검찰이 언론사와 기자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반복하는 등 강제수사를 이어가면서 언론자유 위축과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언론은 이런 윤정부의 행태를 지적하거나 언론자유 위축을 우려하는 보도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론 스스로 언론탄압 문제 외면, 언론자유 위축으로 시민 피해 민언련 모니터보고서에 따르면, KBS(6건), 한겨레(4건), MBC와 경향신문(각 3건), SBS와 한국일보(각 2건), TV조선‧채널A‧MBN과 동아일보‧조선일보‧매일경제(각 1건) 관련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JTBC와 중앙일보, 한국경제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성역 없는 취재와 보도를 다할 때 알 권리가 충족된 깨어있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군부독재 시절부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반민주적 언론탄압으로 인한 언론자유 위축을 경험했는데요. 정치권력의 부당한 언론탄압 문제를 언론 스스로 외면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심각성을 더해 시민권리 피해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언론과 언론인 모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민언련 모니터보고서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민언련 모니터보고서 전체보기 부산민언련이 전하는 ‘언론장악 늬우스’ 부산민언련은 한 주간의 ‘미디어 이슈’를 정리하는 짧은 뉴스레터를 매주 금요일 발송하고 있습니다. 10월 한달동안 어떤 미디어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5 검찰 특활비 검증에 보도 막은 충청리뷰 경영진 & 전방위 가짜뉴스 대응 ? #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헌적 인터넷매체 심의 강행 ? #7 절차 무시, 부적격 인사 낙하산 임명으로 ‘공영방송’ 흔들기 ? #8 압수수색, 또 비판언론 압수수색! ‘부산민언련이 전하는 언론장악 늬우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지역언론 훑어보기 부산민언련은 매주 수요일 ‘지역언론 훑어보기’를 발행합니다. 한 주의 주목할만한 지역이슈를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는지와 주목보도를 선정해 부산민언련 회원과 언론인,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지역언론 훑어보기(10/2~8)]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지역언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 발표자료 인용에 그쳐 ● 6일부터 부산시 대중교통요금 대폭 인상 지역언론, 시민부담에 주목 [주목(Attention!) 보도] ● 정치인 SNS 글 정치권 해석언급하며 특정 정치인 띄우기에 나선 국제신문 ● 운영중단 ‘마을지기사무소’ 상황 알린 부산일보 ● 대형행사 안전관리 점검 요구한 KBS부산 ● 정부 바다숲조성사업, 매년 수백억 원 낭비 고발한 KNN ➡️보고서 보기 ![]() [지역언론 훑어보기(10/9~15)] 이 주의 주목(Attention!) 보도 ● 일본 ‘활어차’ 바닷물 방류 문제 보도한 KBS부산 ? 다른 언론은 단신이나 온라인 기사로만 소식 전해 ● 노동자 사망사고에 주목한 부산MBC ? 중대재해 수사 하세월 비판한 KNN ? ●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점검한 부산일보 ? ➡️보고서 보기 [지역언론 훑어보기(10/16~22)] ●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홀대에도 관심없는 지역언론 ● 정부의 의사정원 확대 방침에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실질적 대책 강조한 지역언론 [주목(Attention!) 보도] ● 송도해안가 특혜·꼼수개발 심층보도한 부산MBC ? ● 김주익 열사 20주기에 노란봉투법 의미 짚은 국제신문 ? ● 이주 아동 인권 보호에 무관심한 부산시 지적한 KBS부산 ? ● KNN, 공유모빌리티 제도 정비 필요 보도 ? ●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좌담회 개최한 부산일보 ? ➡️보고서 보기 ? 부산민언련이 선정한 2023 3분기 좋은보도·프로그램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부산민언련)이 선정한 2023년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을 발표합니다. 2023년 3분기 지역사회 현안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대중교통 요금 및 각종 물가 인상, 폭우‧폭염에 따른 피해 등이 있었습니다. 지역언론도 현안을 주요하게 전달했지만, 여전히 엑스포 유치 보도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언론은 검찰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 검증,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우키시마호 생존자 기록 등 기획 보도를 선보였고 북항 친수 공원 부실시공 감시와 같이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보도와 프로그램 6편이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위험한 통학로 실태를 짚은 국제신문 <위태로운 통학로 안전해질 때까지>와 감시 사각지대에 있던 검찰의 특활비를 검증한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1>, 부산의 하천 수질 개선 방안을 모색한 부산MBC 빅벙커의 <악취나는 도심 하천> 편을 2023년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습니다. ![]() ![]() ![]() ➡️보고서 보기 ![]() ? [시민미디어특강] 변상욱 기자에게 듣는 ‘한국언론의 위기’ 10월 5일,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 <변상욱 기자에게 듣는 ‘한국언론의 위기’>가 35명의 부산민언련 회원과 시민분들의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변상욱 기자는 4월 특강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민언련 회원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한국언론의 역사와 현실을 조망하는 뜻깊은 내용을 강연에 담았습니다. 특강에 함께 했던 김영빈 회원의 생생한 강연후기로 특강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특강 후기 보기 ? [시민미디어강좌]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 AI 시대 슬기로운 미디어 대처법을 찾는 시간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큽니다. 시민들이 직접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참여 열기도 높은데요 그런만큼 AI 시대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부산민언련은 AI 이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어보고자 10월 18일, 25일 2회에 걸쳐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을 주제로 시민미디어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강좌에는 AI가 몰고올 시대 변화가 궁금한 회원, AI 미디어리터러시 방법을 알고자 하는 시민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부산민언련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강좌를 통해 회원, 시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사님, 참가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강좌 후기 보기 ? [10월 회원만남의 날] 회원과 함께 한 ‘가을 캔들피크닉’ 청명한 가을, 10월 14일 토요일에 ‘부산민언련 가을 캔들피크닉’을 해운대 올림픽공원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장길만 운영위원님과 문정임 회원님의 주최로 준비되었는데요. 손수 준비하신 샐러드, 샌드위치, 볶음밥, 따뜻한 국과 차를 먹고 마시면서 10월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간식과 음료, 꽃과 캔들 그리고 소중한 회원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캔들피크닉 둘러보기 ? 윤석열 퇴진 6차 부산시국대회 <정권퇴진 대합창> 부산민언련, ‘윤정부 언론파괴 중단’ 구호 들고 참가 10월 28일 토요일 가을 저녁, 부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정권퇴진을 외치는 6차 부산시국대회 <정권퇴진 대합창>이 열렸습니다. 부산민언련도 빛의 속도로 언론환경을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파괴 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참여했습니다. ![]() ![]() 부산시국대회는 부산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주최하는 행사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6차 시국대회는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와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내용을 담아,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오픈채팅창을 통해 현장의 시민들의 댓글참여와 영상과 노래가 어우러진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을 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께 불러드린 ‘네버엔딩 스토리’ 영상노래가 울려 퍼졌고, 참여했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모든 행사 뒤에는 참여자들은 추모곡을 통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국가에 책임을 묻는 구호를 외치며 송상현 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참석한 회원과 함께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언론파괴 중단하라”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함께 했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앞으로도 반민주적 언론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다양한 실천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b-Wj0UpBiYs ![]() 시민이 만드는 청취자 제작프로그램 <라디오 시민세상>! 부산MBC의 <라디오 시민세상>은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발로 뛰어 직접 발굴한 아이템을 ‘대담’, ‘사람과 사람’, ‘뉴스의 발견’의 코너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로 구성된 <라디오 시민세상> 제작지원단의 일원으로 열심히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0월 활동, 함께 들어보시죠. ? 2023년 10월 방송 다시듣기(*날짜 클릭) ![]() ? 9월 30일 [대담] 이웃들을 위한 BMC 행복나눔봉사대 [사람과 사람]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이순 씨 이야기 ? 10월 7일 [대담] 공교육 멈춤의 날 그 후 학교 현장은? [사람과 사람] 색소폰을 연주하는 신수호 씨 이야기 [뉴스의 발견] ? 10월 14일 [대담] 10회를 맞은 부산여성영화제 [사람과 사람] 부산에서 독립영화를 만드는 윤지혜 씨 [뉴스의 발견] ? 10월 21일 [대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촉구 ‘예술로 걷기’ [사람과 사람] 부산민예총 청년 회원 김민주 씨 [뉴스의 발견] ? 10월 28일 [대담] 청소년 활동 예산 삭감 심각하다 [사람과 사람] 시민배우 권민희 씨 이야기 [뉴스의 발견] ![]() ? 부산시민연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제 제안 우리단체도 참여하고 있는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30일 부산시의회 정기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 의제는 △기후에너지 △시민안전 △도시계획·도시개발 △대중교통정책 활성화 △지역경제·노동 분야 등 6개 분야 15개 의제입니다. 의제 제안과 함께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하고 그 결과까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보기 ![]() 부산민주언론상이 10주년을 맞습니다. 2023년 부산민주언론상을 통해 더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활동이 알려질 수 있도록 폭넓은 추천작을 기다립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이슈 공론장 역할 등 지역사회의 민주주의에 기여한 보도 및 프로그램, 인물, 단체 추천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15일(수) 자정까지 한 해 지역언론을 돌아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 바랍니다. 추천대상 및 추천방법, 추천서 다운로드 등은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공모개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진행될 회원투표와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일정] -공모기간: 11월 15일(수) 자정까지 -심사위원단 결선작 선정회의: 11월 22일(수) -회원투표기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자정까지 -시상식: 12월 8일(금) ➡️공모 개요 보기 ➡️추천서 내려받기 ![]() 여러분의 후원이 언론개혁에 큰 힘이 됩니다. 부산민언련 후원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