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부산민언련이 총선보도 모니터를 위한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 발족식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2016년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 구성 경과와 활동계획, 그리고 모니터 기준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 1~2월 선거보도 모니터 결과도 소개했습니다.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은 앞으로 2개 지역신문과 지역지상파 저녁종합뉴스를 모니터할 계획입니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지, 유권자 중심의 정책보도를 하는지 감시하고 좋은 보도를 발굴해, 그 결과를 유권자에게 알려나갈 것입니다.

▲ 복성경 부산민언련 공동대표가 시민모니터단 구성 취지를, 최수영 부산시민연대 운영위원장이 시민모니터단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 박정희 부산민언련 사무국장이 감시준칙을, 허은영 모니터단원이 모니터 결과를 발표했다.

▲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 2월 보고서 일부
▲ 발족 선언문 낭독하는 윤영태 부산민언련 공동대표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 발족 선언문
민생, 민주주의, 평화 어느 하나 위태롭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정부는 독선과 무능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기로 내몰고, 국회는 정부를 견제하기는커녕 눈치 보며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3 총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체제입니다. 또한 국민은 선거를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합니다. 4.13총선은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 의정을 책임지고 국민의 삶의 질을 결정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그러하기에 유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언론은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제대로 전달해야만 합니다.
오늘 출범하는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은 선거에 있어 언론의 중요성을 크게 통감한 부산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입니다. 모니터단은 부산지역 2개 지역신문과 지역 지상파방송 3사 저녁뉴스를 모니터할 계획입니다. 지역언론이 공정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지, 유권자 중심의 정책보도를 하는지 감시하고 좋은 보도를 발굴해 유권자들에게 알려나갈 것입니다.
만약 지역 언론사와 언론인이 공정보도와 정책의제 중심 보도를 하지 않거나 태만할 경우 유권자의 이름으로 책임을 묻겠습니다. 시정해 나가도록 적극 행동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사와 언론인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언론의 책무임을 잊지 말고 이번 4.13 총선 보도를 통해 스스로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은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더 공정하고 정확한 언론, 더 성숙한 선거, 더 나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선거의 주인공인 부산시민과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겠습니다.
2016년 3월 7일
2016 총선보도 부산시민 모니터단
*발족자료와 기자회견문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