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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 재정마련을 위한 ‘십시일반(十匙一飯) 10월’


‘이런 언론과 헤어질 결심’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
그렇기에 우리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언론사 사장 문제도, 네이버 포털의 지역언론사 배제 문제도,

무엇보다 시민보다 권력을 우선시하는 기사 관행도.

우리는 함께이기때문에 만만하지 않습니다.

-부산민언련-

부산민언련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10월 한 달, 집중 모금사업을 진행합니다.

부산민언련은 부산지역 유일한 언론시민단체로

변함없이 언론을 견제하는 ‘제5부’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십시일반(十匙一飯)을 기다립니다.



★ 후원방법
방법 1. ‘소셜펀치’ 후원 링크를 클릭하고 후원한다.
방법 2. 부산민언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후원한다. 
방법 3.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바로 쏜다. 
후원계좌: 101-2057-3814-04 부산은행,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 후원혜택
1. 기부금 세액공제
후원 금액은 기부금 처리되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2. 감사선물 제공
부산민언련 상징 배지
세상을 깨끗하게 닦아 줄 부산민언련 수건


★ 감사선물은 집중 모금기간(10/1~10/31) 종료 후 수령을 원하는 분들께 발송됩니다.



지역의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꿋꿋하게 걸어온 28년.

부산민언련이 변함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십시일반’ 함께 해 주십시오.

[회원 소식지] 한 눈에 돌아보는 부산민언련 9월

[회원소식지]

한 눈에 돌아보는 9월 활동 소식


9월에도 부산민언련은 지역언론 상시모니터, 미디어 현안 대응활동, 회원행사 준비 등 건강한 미디어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 10월 회원님과 직접 만나는 ‘함께 영화보기’, ‘시민미디어강좌’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활동 보러가기⇒https://stib.ee/jEC6

[기자회견]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욕설 책임 떠넘기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2022년 9월 3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민언련 복성경 대표가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섰는데요.

속 시원한 규탄 발언 모습 함께 보시죠~~



<복성경 대표 발언문>


언론 탓 그만하고 대통령은 사과하라!

언론통제 웬말이냐 국민의 힘 규탄한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민의 삶은 점점 추락하고 세계정세는 고도의 외교력을 요구하는 상황인데

어찌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비속어와 권위적인 통치로 혼란의 늪에 빠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실망을 넘어 이제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처음과 끝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조문 외교는 순조롭지 못했고,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도 목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순방길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어 보였습니다.

답답해하던 시민들은 뉴스를 보며 급기야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해야 했습니다.

대통령이 욕설이라니요. 뭐라고 들리든간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내뱉은 대통령의 말은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말이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국 방문 때 비속어를 사용하고 우려할 만한 발언을 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카메라에 담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사실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언론을 탓하며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제는 또 가짜뉴스 운운하며 소송을 이야기합니다. 참으로 황당합니다. 여당 역시나 수습은커녕 언론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과 국익을 훼손하는 데 앞장섰다며 이번 사태의 책임은 언론, 그중에서도 MBC가 져야 한다고 망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잘못을 한 사람, 말을 뒤집고 논란을 키운 것은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국민의힘인데 왜 언론을 흔들고 있습니까. 왜 언론에 책임을 묻고 통제하려 드는 겁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언론을 대하는 태도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순방에 동행한 영상기자들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내용을 확인조차 못했던 때 이미 대통령실은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고의 권력자를 취재하고 감시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인데, 감시의 대상이 비보도를 요구하는 것은 말 그대로 적절하지 못한,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힘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특정 방송사와 특정 정당이 짜고, 영상을 유출하고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대통령실이 마치 취조라도 하듯 방송사에 보도 경위를 물었고, 여당 의원들은 사전 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방송사를 항의 방문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욕설과 논란 발언은 공동취재단 영상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퇴장하는 모습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담긴 것이고 각 방송사가 이를 각각의 판단에 따라 보도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사가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악의적으로 영상을 사전에 유출하고 자극적 자막을 내보냈다며, 무리한 공격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언론사에 대한 탄압이며 모든 시민의 눈과 귀를 막는 행위입니다. 정상적인 언론행위를 가짜뉴스로 둔갑시켜 언론생태계를 더욱 혼탁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를 둔 부모는 욕설하는 대통령이 부끄럽다고 합니다. 욕설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 대통령이 더 부끄럽다고 합니다. 그런 대통령의 눈치를 보며 언론 탓을 하고 언론 길들이기, 국면 전환을 노리는 집권여당 국민의 힘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결자해지, 잘못을 한 사람이 잘못을 밝히고 엄중히 사과해야만 문제는 풀릴 것입니다.

또 다른 실수, 실책, 그리고 국민의힘이 그렇게 강조하는 국익 실추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언론의 비판, 시민의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국익을 해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은 대통령의 거친 언행과 권위적인 대응이지 이를 보도한 언론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정신 차리십시오. 부산시민이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이번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분명한 사과를 촉구하며,

이를 MBC 등 언론 탄압의 계기로 삼으려는 정치적 의도를 규탄합니다.




9월 연대 활동

미55보급창 토양오염 조사 촉구 1인시위 참여

미군의 장비‧물자를 전국 미군기지로 보급하는 역할을 하는 미55보급창. 환경부가 2013년부터 5년마다 실시한 55보급창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를 실시해왔는데, 지속적으로 1급 발암물질인 비소를 비롯하여 기름, 중금속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고 있습니다. 미55보급창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측되지만 미군시설이라는 이유로 직접 조사는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염물질 검출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9월 14일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국방부에 미55보급창 토양 오염 조사를 요구하는 등 시민안전 문제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9월 19일부터 한달간 매일 시청 앞에서 ‘55보급창 토양오염 조사 촉구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민언련은 20일 박정희, 김보영 활동가가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1인시위 외에도 부산시 관계자 면담 등을 추진하고 계속 공론화해나갈 계획입니다.


“개발에서 재생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개발방향 논의

-부산시민연대 활동가 교육 참여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9월 20일 ‘도시재생을 위한 개발방향 논의’를 주제로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정주철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표로 부산시의 공공기여제 현황과 쟁점을 공유했습니다. 한진CY부지, 한국유리 옛 공장 터, 다대포 한진중공업 부지 등 부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여협상제가 유휴부지의 거점개발, 공공성 확보라는 도입 취지와 달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라는 난개발‧특혜성 개발로 변질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공업지역,상업지역이 축소되는 결과만 낳고 있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현행 공공기여제, 부산시의 개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부산시와 기초단체가 구체적인 도시계획을 먼저 수립하고 이에 따라 공공기여협상에 나서게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협상과정은 투명하게 진행하고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바꿔야한다, 공공기여금 확보나 단순한 공공시설 기부가 아닌 다양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해야한다 등의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막개발,난개발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민단체, 전문가가 소통,연대하고, 지속적으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금 당장 기후정의 실현해야” 924 기후정의행진 동참


매년 9월 24~25일은 ‘세계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의’날로 전세계 각지에서 기후행동이 진행됩니다. 부산 송상헌 광장에서도 9월 24일 환경단체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모였고 우리단체도 참여했습니다. 송상헌 광장에서는 화석연료와 생명파괴 체제 중단, 불평등 종식, 무엇보다 부산의 목소리를 고리2호기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농민,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기후위기 당사자가 직접 단상에 올라 기후정의 실현과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이어 각자 목소리를 담은 피켓, 상징물 등을 들고 서면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10월 행사] 언론개혁을 위한 ‘십시일반(十匙一飯) 10월’

[부산민언련 10월 행사]

부산민언련은 10월 한 달,

언론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과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행사도 놓치지 마시고

함께해요 여러분~~

1.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에 만나는 즐거운 미디어 비평)

-10월 1일(토): 시민미디어특강 <윤석열 정부의 미디어정책과 시민의 대응>

신청하기>>>https://forms.gle/yDW2FpcHnBYAYC9r9

-10월 8일(토): 회원만남의 날 <BIFF에서 만나는 ‘영화 속 한국언론’>

영화 ‘그대가 조국’ 관람 후, 이승준 감독, 유튜버 거의없다, 관객이 함께 하는 ‘저널리즘 토크B’ 진행

신청하기>>>https://forms.gle/EbBb6bo9xy5ZDV8j8

2. 부산민언련과의 수다(수요일에 다 모여라~)

2022 시민미디어강좌 10월 12일~11월 2일(매주 수요일)

-10월 12일: ‘여론조사’ 보도의 함정, 따져봅시다

-10월 19일: 포털, 유튜브 알고리즘, 따져봅시다

-10월 26일: 경제위기 시대,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대응

-11월 2일: [미니토크] 지역언론인과 만나다

신청하기>>>https://forms.gle/wF2UbUPkCUqJzBrr9

3. 지역의 건강한 시사프로그램, 부산시민이 지키자~~

-박형준 시장이 부산MBC를 상대로 언론소송을 제기했죠?

권력감시를 막으려는 부산시의 과도한 액션같은데요.

과연 방송내용이 부산시의 핵심공약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인지 시청자가 직접 보고 판단해 보아요.

-부산MBC <빅벙커> ‘부산‧대구시장 공약 이행 점검’편 시청하고 의견과 인증샷 날리시면 부산민언련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쏩니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15일, 공지됩니다.

4. 부산 단 하나 언론시민단체, 부산민언련을 후원해주세요~

-지속가능한 부산민언련을 위한 집중 후원기간: 10월 1일~10월 31일

-후원계좌: 101-2057-3814-04 부산은행,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언련은 10월 한 달, 여러분의 ‘십시일반(十匙一飯)’을 기다리겠습니다.?

2022 시민미디어강좌에 함께해주세요

시민의 미디어 시대를 열기 위한 수요일의 동행,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강좌


올해 시민미디어강좌는 늘 미디어에 접속 돼 있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도적으로 현명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에 주목합니다. 시민의 뜻을 드러내는 ‘여론조사’ 보도, 뉴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뉴스 전달 알고리즘 그리고 경제위기 시대에 쏟아지는 경제 뉴스까지! 이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또 이 속에서 민주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마지막 시간은 지역언론인과의 [미니토크]로 진행합니다. 어느 날 산복도로 중턱에 자리잡은 빨래방, 부산일보 기자는 어떤 생각으로 산 중턱에 빨래방을 차렸을까요? 부산일보 김준용 기자로부터 들어봅니다. 부산 지역을 넘어 대구 지역까지, 예산 추적을 통해 지역 권력을 감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빅벙커’  제작팀으로부터 그 달고도 쓴 추적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7시! 현명한 미디어 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부산민언련과의 행복한 동행!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기간 : 2022년 10월 12일~11월 2일, 매주 수요일 저녁7시
– 장소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
– 문의 : 051-802-0916 / 010-6769-9201

– 신청 : 부산민언련 사무국 또는 구글폼 (선착순 마감) 
*신청하는 곳 https://forms.gle/wF2UbUPkCUqJzBrr9


  • 강좌 안내

부산민언련이 본 8, 9월 방송3사의 뉴스는 어땠을까?


부산민언련 복성경 대표와 사무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방송국에 부산민언련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역언론톺아보기, 또 때로는 논평, 성명, 1인시위…

모두 한 번쯤은 회원님이 접해본 적 있는 방식일 겁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방송사의 미디어비평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거나

방송위원회 시행규칙에 따라 각 방송사가 운영하고 있는 시청자위원회를 통해

부산민언련의 목소리를 방송사 측에 전달하기도 합니다.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요,

2022년 8, 9월의 방송3사 뉴스를 보고

부산민언련이 전달한 시청자위원회 의견서와 미디어비평프로그램의 대본을

회원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부산민언련 박정희 사무국장이 KBS부산 시청자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입니다.

엑스포 유치 행보 적극 보도하면서, BTS콘서트와 관련한 안전문제엔 소극적으로 임한 보도행태를 지적했네요. 또 좋은 보도로는 KBS부산의 공공언어에 대한 주목을 꼽은 점도 눈에 띕니다. 의견서를 첨부합니다.


더 많은 KBS부산 시청자위원회의 회의록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https://busan.kbs.co.kr/index.html?sname=committee&stype=report



다음은 부산민언련 복성경 대표가 부산MBC 시청자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입니다.

부산MBC의 시사프로그램인 <시사포커스IN>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역시 2030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단순정보전달, 홍보위주의 보도행태를 지적했네요. 뿐만 아니라 현재 부산시가 <빅벙커>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소송을 언급하며, 이러한 소송으로 자칫 비판과 감시 역할이 무뎌지지 않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하셨네요. 자세한 내용은 의견서를 확인해 주세요.



부산MBC 시청자위원회의 회의록을 확인하실 수 있는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busanmbc.co.kr/board/YXgFH13lcI3



마지막으로, 부산민언련 문미진 모니터팀장이 KNN의 <클릭KNN시청자세상>의 코너 ‘뉴스돋보기’에서 전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9월에 연이어 부산을 강타했던 가을태풍 관련 보도에 대한 칭찬과 아쉬움, KNN뉴스아이의 기획보도에 대한 칭찬과 아쉬움 등을 말했네요. 방송은 10월 13일에 한다고 합니다. 대본과 KNN <클릭KNN시청자세상>을 다시보실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합니다.


KNN <클릭KNN시청자세상> 다시 보기

http://www.knn.co.kr/category/tv/clickviewer


[기자회견]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

2022년 9월 21일,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는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령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에 대한 엄중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이날,

검찰의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문>

경찰이 김진수 사장이 받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제 그는 피의자로 전락했다.

9개월간 수사를 벌인 경찰은 언론사 사장의 지위를 이용한 사모펀드 투자와 광고비 및 회사발전기금을 신문보내기로 무단 변경해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 2건 모두에 대해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개인적인 투자여서 문제될 것이 없다”, “영업활동 중의 일환이다”라는 말로 각종 혐의를 부인해 왔다. 하지만 이번 수사결과로 사장의 행위가 명백한 범죄로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김진수 사장은 경찰의 결정을 두고 ‘사건의 확대 해석이다’, ‘무리한 검찰 송치 결정’이라는 등 말도 되지 않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버티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9개월 동안 수사를 하면서 권익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등 여러 기관의 의견을 거쳤다. 경찰의 단독 결정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사정이 이런데도 김 사장은 경찰의 판단을 못 믿겠다며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라며 버티고 있다. 기소되면 대법원까지 가겠다는 어처구니없는 각오다.

김 사장은 검찰 송치 이후 부산일보 사원들이 베푼 마지막 호의마저 무시하고 자진사퇴를 거부했다. 사원들의 생존권이 걸린 임단협 협상마저 외면한 채 자신의 자리보전에만 급급하고 있다.

김 사장은 부도덕성을 지적하는 구성원들의 외침을 두고 회사를 혼란에 빠뜨린다고 했다. 이 모든 혼란을 초래한 것은 현재 피의자 신분인 김진수 사장 자신이다. 사모펀드를 이용한 개인투자와 업무상 횡령. 이 모든 건 회사나 사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장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검찰에 강력히 촉구한다.

-76년 전통의 부산일보와 그 구성원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자존심을 짓밟은 김진수 사장을 엄중히 수사하라!

-언론사 대표가 어떠한 도덕성을 가져야 하는지 이번 수사를 통해 만천하에 천명하라!

2022년 9월 2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부울경협의회, 부산일보지부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회원 만남의 날]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부산민언련 회원만남의 날

  • BIFF에서 만나는 ‘영화 속 한국언론’

#검찰

검사는 피고인을 고를 수 있다.

기소할 사건이 아니라 사람을 고르는 것이다.

거기에 검사의 가장 위험한 권력이 있다.

-미국 연방 검찰총장 Robert H.Jackson의 연설문 (1940년) 중에서

#언론

언론은 피고인을 ‘범죄자’로 낙인찍을 수 있다.

‘진실’이 아니라 특정 정보를 취사선택해 장사하는 것이다.

거기에 언론의 가장 위험한 권력이 있다.

‘그대가 조국’이라는 영화를 통해 한국언론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그리고 검찰과 언론이 만들어낸 어두운 터널에서

끝내 나아가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시민들이

사라진 언론의 역할을 대신하며 ‘진실의 역사’를 만드는 것은 아닐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 상영작 소개

#영화 ‘그대가 조국’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치면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더디지만 ‘진실’에 한발씩 다가가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누가 옳고 그른지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14일까지 67일 동안 일어난 일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한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당사자들의 감정과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검찰은 수사라는 명목으로 조국의 가족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고, 언론은 홍수 같은 정보를 쏟아 내며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할 수 없게 합니다.

그렇게 민주주의의 방향을 뒤트는 거대한 검찰과 언론 권력의 칼날이 과연 나에게 향하지 않을까 자신할 수 있는지, 언젠가는 ‘내’가 ‘내 주변의 누군가’가 조국이 될 수 있음을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승준 감독

“이 영화는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언론과 검찰 권력들이 덧씌운 프레임, 그리고 지워버린 질문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셨고 지금까지도 고통스러워하신다. 사실 이 영화는 고통에 대한 증명이고, 그 고통의 근원에 대한 성찰”

#제작사

“정의를 잃어버린 검찰이 무참한 사냥을 벌이던 그때,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지를 다룬다. 그리고 망각을 조장하고 민주주의의 방향을 뒤트는 오래된 권력의 초상, 개혁에 대한 저항과 검찰의 칼날이 과연 우리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 [GV] 감독 및 게스트와 함께하는 저널리즘 토크‘B’

이승준 감독, ‘거의없다’ 영화리뷰 유튜버와 함께 한국 언론의 민낯, 문제점,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언론 활동을 들여다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변화의 방향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감독, 게스트, 관객이 함께 다양한 시선을 나누며 영화 속 인물들이 겪은 어두운 터널을 함께 벗어나고자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봅니다.


  • 프로그램 내용

10:00  환영인사
10:10  영화 상영
12:00  쉬는 시간
12:10  [GV] 저널리즘 토크B (이승준 감독, 유튜버 거의없다)
13:00  폐회


  • 참여방법

신청기간: 2022년 9월 21일~10월 5일, 선착순 40명 마감

신청방법: 구글폼 작성 (https://forms.gle/EbBb6bo9xy5ZDV8j8)

문의: 부산민언련 사무국(051.802.0916/010.3159.2802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민미디어특강-새정부 미디어정책을 논한다


새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지난지도 한참 되었지만, 명확한 미디어정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공약과 인수위 시절 정책으로 예측해야합니다. 그럼에도 시장중심의 정책방향, 공영미디어에 대한 재장악 위험성, 시민중심 미디어정책의 약화 가능성 등 우려되는 점이 많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정준희 교수와 함께하는 특강을 열어, 현 정부의 미디어정책을 진단하고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시민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미디어 상황, 그에 대한 언론들의 소극적 반응에 답답함을 느끼고 계셨다면 이 강좌를 적극 추천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일시 : 2022. 10. 1(토) 오후 2시

-장소 : 부산YWCA 2층 강당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문의 : 부산민언련 사무국 051-802-0916

-신청하는 곳

https://forms.gle/yDW2FpcHnBYAYC9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