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워 초량~! 부산민언련의 새로운 봄이 시작됩니다🌱 지난 3월 4일, 늘 푸른 바다가 반겨주던 광안리 사무실을 뒤로하고 부산민언련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이사는 단순한 공간의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는데요. 우리가 새롭게 터를 잡은 초량동은 사실 부산민언련의 초창기 사무실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단체의 뿌리가 시작된 이곳에서, 다시금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을 위한 언론개혁’을 향한 담대한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 🚚 “이사는 역시 짜장면! 함께 땀 흘리고 나눈 시원한 뒤풀이” 이삿날 아침부터 조영인 회원님, 김형철 회원님, 한명환 부대표님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무거운 짐도 여럿이 손을 맞대니 뚝딱 해결되었고, 함께 짐을 풀고 청소하며 정돈하니 생각보다 빨리 새 집의 틀이 잡혔습니다. 이삿날의 백미는 역시 짜장면이죠! 땀 흘린 뒤 둘러앉아 나누는 짜장면과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이사의 고단함도 기분 좋게 녹아내렸습니다. ![]() 🎁물심양면으로 채워주신 회원님들의 정성 새로운 보금자리가 더욱 반짝거릴 수 있도록 많은 회원님이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남태수 회원님께서 기증해주신 든든한 냉장고, 전성환 회원님의 세심한 배려가 담긴 전자레인지 덕분에 사무국 식구들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보내주신 금일봉과 향기로운 꽃다발, 그리고 입맛 돋우는 이사떡과 빵까지!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정성 덕분에 텅 비었던 공간이 부산민언련의 새로운 역사와 단단한 결의로 가득 찼습니다. ![]()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내실은 단단하게, 활동은 담대하게! 이사를 끝내고 벌써 새 사무실에서 정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회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정갈하게 정돈된 회의실에서 지역언론을 향한 날카로운 비평과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비로소 ‘부산민언련의 초심’이 어떤 것이었나 실감 났습니다. 사무국 활동가들도 보다 깔끔하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 깨끗한 공간을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가득 채워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언제든 회원 여러분께 열려 있습니다. 부산민언련의 초심, ‘초량 시대’를 열어가는 부산민언련의 새로운 도약에 변함없는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Category Archives: 공지사항
[문턱낮은 회원모임] 사부작사부작 독서모임
2026년 정기총회에서 약속드렸던 ‘문턱 낮은 회원 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새 공간에서 회원님들과 마주 앉을 첫 번째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복성경 운영위원의 [사부작 사부작 독서모임]
-일시: 2026년 3월 31일(화) 저녁 7시
-장소: 부산민언련 새 사무실 (동구 중앙대로 298, YWCA 306호)
-함께할 책: 장강명 <먼저 온 미래>
-참여 신청: https://forms.gle/imJbSGycocqSrb1v5
“회원님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부산민언련을 만들겠다”던 총회의 결심,
그 첫걸음을 복성경 대표와 함께 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보다 더 활기찬 우리들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3월의 마지막 날, 따뜻한 부산민언련 사무실에서 만나요!

[2026 정기총회 결과 보고]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 [2026 부산민언련 정기총회 개최 결과 보고] 일시: 2026년 2월 26일(목) 저녁 7시 장소: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강당 2026년 2월 26일, 부산민언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차가운 공기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회원님들의 열기 속에 2025년의 결실을 나누고, 2026년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한 그 현장의 기록을 전해드립니다. ![]()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민언련의 새로운 전환 1부. 2025년의 발자취와 2026년의 담대한 약속 1부는 지난 1년 우리를 버티게 했던 소중한 기록들을 되짚고, 회원님들이 직접 뽑은 미래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더욱 신나고 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1. 숫자로 보는 2025년 부산민언련의 힘 먼저, 386명의 회원님의 후원과 지지가 만들어낸 2025년 활동 성과를 함께 돌아봤습니다. 이어서 2025년 소중한 장면들을 돌아봤는데요.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광장의 장면’, ‘꼼꼼한 모니터링이 만들어낸 장면’, ‘부산민언련의 가치가 확산된 장면’, ‘지지와 연대의 힘을 느낀 장면’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2025년 특별한 장면’으로 <라디오 시민세상> 20주년을 꼽았는데요. 그 현장에서 20년을 함께한 복성경 대표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퍼블릭액세스 방송의 역사를 함께 기념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1nqqd1RBYs8 2. 회원 설문으로 확인한 부산민언련의 존재 이유 지난 1월에 진행되었던 2025년 활동 회원평가 설문에 참여한 38명의 회원님이 보내주신 소중한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가장 빛났던 활동: 대선 보도 대응 모니터링과 지역 현안 연대 활동이 최고의 성과로 꼽혔습니다. 최고의 만족도: 회원 주점 ‘한 잔의 연대’와 창립 기념 산행 등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에서 가장 큰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끼셨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아쉬움과 당부: 회원 사업의 부족함에 대한 애정 어린 질책이 있었으며, 앞으로 언론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지키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달라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회원들의 키워드: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현안은 ‘공영방송 독립성’, ‘언론 개혁’, ‘가짜 뉴스 대응’ 등이 있었습니다. 👉(클릭!)자세한 회원 설문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3. 2025년 으뜸회원 시상식 사업 보고의 열기에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민언련의 현장을 가장 뜨겁게 지켜주신 분들을 위한 ‘으뜸회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은 사전에 수상자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은 채 깜짝 이벤트로 준비되어, 호명되는 순간마다 장내에는 놀람과 환호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을 기억하며, 특히 행사 참여도와 헌신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선정된 네 분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강명선 회원 (전문성과 열정의 동반자): 2024년부터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특히 2025년 대선 시기 언론의 역할을 날카롭게 짚어낸 특별 칼럼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후원 주점 추진위원으로서 재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셨습니다. 김병국 회원 (18년 세월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 2008년 인연을 맺은 후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주요 행사마다 빠짐없이 참여하여 회원 활동의 중심을 잡아주는 소중한 동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김효담 회원 (활기를 불어넣은 에너지 넘치는 새싹 회원): 2024년에 가입한 새싹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후원 주점에서 보여주신 열정적인 헌신은 부산민언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조영인 회원 (나눔을 실천하는 1등 출석왕): 2010년에 가입하여 오랜 시간 본회의 뿌리를 지탱해 온 회원님입니다. 2025년 행사 출석률 1위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으며, 회원 행사를 위한 선물 기부 등 아낌없는 나눔으로 회원 간의 유대감을 높여주셨습니다. “전혀 생각을 못 했는데, 마침 오늘인데,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함께하겠습니다.” 수상하신 회원님들의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소감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으뜸회원님들뿐만 아니라 부산민언련의 길에 늘 함께해주시는 모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 부산민언련의 2026년의 약속! 그리고 회원들의 선택! 다음으로는 2026년 부산민언련의 사업 방향과 구체적 활동의 우선순위를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현장 투표로 직접 선정했습니다. 단순한 보고를 넘어 회원들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여 함께 방향성을 찾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올해 부산민언련은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민언련의 새로운 전환”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공공성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은 더욱 단단히 하되, 유튜브와 온라인 콘텐츠로 감시 영역을 넓히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회원이 직접 뽑은 2026년 역점 사업 BEST 3 이날 총회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모바일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은 각자 3개씩의 사업을 선택했으며, 투표 결과 올해 가장 힘을 실어줘야 할 사업으로 다음의 세 가지가 선정되었습니다. 1위: 유권자 관점의 선거보도 감시 활동 (15표) 6.3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모니터 보고서 발간 및 공식 선거 기간 중 매일 보도 브리핑 발행 2위: 언론개혁과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대중 미디어 강좌 개최 (12표) 시민들과 함께 언론 현안을 공유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대중 강좌 프로그램 확대 3위: 지역언론의 비윤리적 보도 및 권력 유착에 대한 상시대응 (11표) 지역 권력과 유착된 보도나 비윤리적 보도 행태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 및 즉각적 대응 강화 이 밖에도 ‘온라인 시민 감시단 모집 및 유튜브 모니터링’, ‘신규 회원 확대 및 회비 증액 캠페인’,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이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조직이어 사무국은 “회원들이 있어야만 부산민언련이 지속될 수 있다”며, 올해는 소통 방식을 알림톡 등으로 개선하고 소규모 회원 모임(책 읽기, 맛집 탐방 등)을 다변화하여 문턱 낮은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실어준 힘은 2026년 사무국과 정책위, 운영위 활동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2부. 정기총회 안건 심의 및 의결 이번 총회에서는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총 3개의 안건이 상정되었고, 안건 모두 참석 회원의 동의로 힘차게 통과되었습니다. [안건 1] 2025년 사업·회계 감사보고서 승인 건 박정희 사무국장이 2025년 회계 결산을 보고하고, 이어서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감사보고는 최동섭 감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불참으로 김대경 부대표가 감사보고서를 대독하며 사업 및 회계 감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사업 및 회계 감사에서는 2025년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수행의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회원들의 추가 질의 없이, 참석 회원 전원의 동의와 제청으로 2025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서는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안건 2]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복성경 대표가 안건을 상정하고 박정희 사무국장이 2026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공모사업 등 예산 확보가 확정 않은 사업에 관해서는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고, 결과에 따라 추후 운영위에서 추경 예산으로 반영하기로 보고했습니다. 사무국 1인이 3월부터 주 3일로 근무일을 조정하게 되었다고도 보고했습니다. 참석 회원들은 변화하는 조직 환경에 공감하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전원 동의로 통과시켰습니다. [안건 3] 임원선출안 승인 건 박정희 사무국장이 현 임원단의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 제안 배경을 설명하고, 운영위원회를 대신해 지난 임기 동안 충실하게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주신 복성경 대표, 김대경 부대표, 한명환 부대표, 최동섭 감사의 연임안을 추천했습니다. 임원선출안에 대해 추가로 ‘2인 감사 체제’ 의견이 나와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를 2명으로 늘리자는 의견이 전격 제안되었고,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즉시 결정하자는 추가 의견이 회원 동의로 채택되었습니다. 이에 장호출 회원이 신임 회계감사로 추천되었습니다. 두 감사가 사업과 회계를 크로스 체킹하여 역할을 나누기로 하고, 참석 회원의 큰 박수와 동의, 제청으로 임원선출안이 아래와 같이 최종 가결되었습니다. [2026년 부산민언련 임원단] 대표: 복성경(연임) 부대표: 김대경(연임), 한명환(연임) 감사: 최동석(연임), 장호출(신임) 모든 안건 처리를 마친 후, 회원들은 2026년 지방선거 보도 감시와 시민중심의 언론개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는 것을 끝으로 총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gEA5q-7g9ms 32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6년 한 해도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보답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공고] 부산민언련 2026년 정기총회 안내
[2025년 활동평가 설문] 회원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부산민언련은 2026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시민을 위한 언론 ·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의 뜻을 모아 활동 방향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이에 2025년 한 해 동안의 부산민언련 활동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평가와 의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2026년 사업 계획에 대한 제언을 듣고자 설문을 진행합니다.
2025년 부산민언련 사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금 긴 설문이지만, 찬찬히 읽어보시고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정리하여 2026년 정기총회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기간: 2026년 1월 16일~30일
–참여이벤트: 꼼꼼하게 답변해 주신 3분께 온라인 상품권 1만 원권을 드립니다.
–문의: 부산민언련 사무국(051-802-0916)
–기간: 설문참여하기 https://buly.kr/7QNVp3T
2025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올해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후원이 연말정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안내드립니다.
1. 발급대상
– 2025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정기 후원 회비,
– <2025년 한잔의 연대 후원주점> 등 일시 후원금을 내신 회원과 후원자
(개인사업자 포함, 법인 및 단체는 적용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 발급필요 정보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는 개인정보(주민등록상 성명, 주민번호 13자리, 주소)가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해당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셨거나, 올해 변경되신 분은 12월 31일까지 수정 부탁드립니다.
(*가입할 때 정보를 제공하였거나 작년 간소화서비스로 받으셨다면 변경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변경하기 https://forms.gle/pJYAEVtFx1T5fPWeA
3. 발급방법
1)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본회에서 후원내역 일괄 등록 예정이고, 국세청 홈택스는 오는 2026년 1월 중순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 연말정산-> 연말정산간소화-> 소득세액공제자료 조회발급
(서비스 일정은 국세청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사무국에 직접 발급 요청
연말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님과 후원자님은 사무국으로 신청해주시면 기부금 영수증을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051-802-0916 / 010-6769-9201
-온라인신청 : https://forms.gle/pJYAEVtFx1T5fPWeA
올 한해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5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 선정 결과 및 시상식 개최 안내
|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한 <2025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2025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발표 12회를 맞는 <2025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과 시민사회, 회원들의 관심 속에 총 15개의 보도·프로그램·단체가 추천되었습니다. 공모작들은 2025년 지역언론과 미디어 활동가들이 어떤 현장을 기록했고 어떤 의제에 응답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결과물이기도 했습니다. 부산민언련 회원들은 권력감시, 공론장 회복, 시민 현장 기록이라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가장 충실히 수행한 보도와 프로그램에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요. 그럼, 지역언론의 열렬한 시청자와 독자로 구성된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한 <2025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수상작은 바로~~~ ~~~ 🏆2025 부산민주언론상 추진경과🏆 1. 추천공모 1) 추천대상 ▶지역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기사·프로그램·인물·단체 ▶지역언론 발전 및 언론개혁에 기여한 언론인·활동가·단체 ▶제작 기간 또는 활동 기간: 2024년 11월 1일 ~ 2025년 10월 31일 2) 공모기간: 2025년 11월 3일(월) ~ 11월 15일(토) ▶총 공모작: 15개(보도·프로그램·단체) ▶공모 경향: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기록한 보도·프로그램 -지역사회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친 감시보도 -사회적 약자의 권리, 차별·배제 문제를 다룬 인권 의제 보도 -새로운 플랫폼·형식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론장에 기여한 미디어 2.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1) 1차 심사위원회 심사회의(11월 19일) ▶심사 기준: 지역성, 공익성, 다양성, 민주주의 기여도, 사회성(변화주도) ▶결선작 3편 선정 -부산MBC <현장중계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 -뭐라카노 <윤석열 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라이브)> -KNN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 *나열순서는 공모순입니다. 2) 2차 회원 투표 진행 기간: 11월 25일(화)~11월 29일(토) 3) 회원투표 수상작 결정 ▶부산민주언론상: KNN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 4) 심사위원회 선정 특별상 ▶특별상: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부마 46주년 기획 7부작> 3. 시상식 1) 일시: 2025년 12월 4일(목) 19시 2) 장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5층) 🏆심사 총평 올해 12회를 맞은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민의 알권리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지역언론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부산지역 하나뿐인 언론시민단체인 부산민언련이 공모를 받아 토의하고 선정하여 결국 회원의 손으로 결정하는 의미 있는 상입니다. 해마다 여러모로 가치 있는 후보작이 모였고 최종 후보 3편은 모두 기록으로 남겨놓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려웠습니다. 한 편만 선택하기가 힘들어 투표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자를 종종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눌렀다 바꾸기를 여러 번, 그런 숙고가 그대로 반영된 듯 올해는 후보작 3편이 고른 지지를 얻으며 투표 마지막 날 마감 시간을 앞두고서야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이 결정됐습니다. 투표 결과와 회원님들이 남겨준 응원 메시지를 살펴보면서 시민이 바라는 언론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계엄-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쓴 언론과 권력 감시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언론에 의미를 부여하며 언론은 시대적 과제를 읽고 저널리즘 본령에 충실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회원 투표에서는 내란 청산, 민주주의 지키기에 나선 지역 공영방송 부산MBC와 시민 주도 유튜브 채널 ‘뭐라카노’의 활약에 ‘언론답다’ 평가하였습니다. 부산민주언론상에 빛나는 KNN의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에는 감사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유착 의혹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특히 지역에서는 보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더욱 주목하였고,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며 전국적 영향력을 키운 세계로교회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특혜 의혹을 KNN이 다뤘기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특별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본선 경쟁작으로도 거론될 만큼 보도의 질이 높았지만 점점 힘을 잃고 있는 대학언론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심사위원회의 바람을 담아 부산대 언론사 채널 PNU의 ‘부마46주년 기획 7부작’을 특별상으로 정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에 참여한 선배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 이 시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묻는 수작이라고 평하였습니다. 부산민언련은 부산민주언론상을 준비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부산시민이 언론다운 언론을 얼마나 열망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모하신 개인과 단체, 본선 후보작 선정에 수고한 심사위원회, 최종 투표로 언론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한 부산민언련 회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이 모든 우리의 행동이 결국 언론개혁의 큰 바다로 향하는 작은 물길이라 생각하며 부산민언련도 정진하겠습니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복성경 🏆2025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은 시민행동의 기록과 권력 감시보도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한 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해였습니다. ‘부산MBC’와 시민미디어 ‘뭐라카노’가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행동을 기록하며 공공적 역할을 보여줬다면, KNN은 정치권–종교권–행정의 특혜·유착 의혹을 파헤친 감시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KNN은 취재를 통해, 강서구청이 시유지 공원을 세계로교회 대안학교에 무상임대한 사실, 해당 교회 신자인 시의원들이 대안교육시설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해충돌 정황, 공립학교에는 사용료를 부과하면서 특정 대안학교에는 무상 혜택을 제공한 이중 잣대, 무상임대 신청자가 시의원 부친이자 학교 행정실장이었던 유착 의혹 등을 알렸습니다. 또한 강서구청장이 교회 행사에서 손현보 목사를 ‘위인’으로 표현한 발언 등 부적절한 관계를 뒷받침하는 사실들을 하나씩 검증하며,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감시가 어려운 영역’으로 남아 있던 종교와 정치권력의 유착 문제를 공론장으로 끌어냈습니다. 언론중재위 제소와 색깔 공세 등 강한 압박 속에서도 반박 취재와 재검증을 이어간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행동과 목소리를 기록하는 일만큼이나, 그 위기를 만들어내는 구조와 권력을 직접적으로 감시하는 보도 역시 절실하다는 점에서 부산민언련 회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결국 KNN이 <2025 부산민주언론상>으로 선정된 것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 행동의 기록과 더불어 여전히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을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KNN의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 수상이, 지역언론이 감시의 성역을 두려워하지 않고 권력 감시보도의 책무를 꾸준히 이어가는 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KNN 취재진의 용기와 노고에 깊은 응원을 보내며, <2025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5 부산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작🏆 부산대언론사 채널PNU는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부산대학교에서 잊혀가던 역사와 왜곡된 기록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10·16 기념관에 전시된 사진이 실제 부마항쟁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해 공론화했고, 관리 주체 부재로 방치돼 온 기념공간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1985년부터 이어져 온 기념 축제 ‘시월제’가 최근 수년간 중단된 배경을 추적하며, 대학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기반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짚어냈습니다. 채널PNU의 보도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세대의 질문과 선배 세대의 증언을 엮어 ‘부마 정신’이 오늘날 어떤 방식으로 이어져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잊힌 역사 바로잡기, 현재 대학 공동체에 필요한 문제 제기, 청년세대와 부마의 연결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점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채널PNU의 <부마 46주년 기획 7부작>이 대학언론의 가치와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준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언론의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품질 높은 기획보도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론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바로 대학언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부산민언련은 이러한 채널PNU의 의미 있는 시도를 응원하고, 대학언론의 역할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특별상을 수여합니다. 채널PNU의 깊이 있는 보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대학언론이 공적 책임을 다하며 더욱 힘 있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2025 부산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5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 ![]() 📅 일시: 2025년 12월 4일(목) 저녁 7시 📍 장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5층) 올 한 해 우리가 함께 지켜낸 가치들을, 같은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 12월 4일, 따뜻한 박수로 함께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부산민주언론상 회원투표] 2025 부산민주언론상을 선정해 주세요~
|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하는 <2025 부산민주언론상> 2025 부산민주언론상을 선정해 주세요!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지역언론 및 인물‧단체를 격려하고, 열악한 제작환경에도 꾸준히 공적 영역을 확장해온 미디어 활동가·제작자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입니다. 12회를 맞은 올해도 지역 언론사와 시민사회는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었습니다. 총 15개의 보도·프로그램·단체가 추천되었는데요. 2025년을 관통한 가장 큰 흐름이었던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의 시민의 민주주의 수호 활동 기록, 지역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친 보도,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조명한 인권 의제 보도,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공동체에 기여한 시민미디어의 역할까지 2025년 지역언론의 성과가 고스란히 담긴 추천이었습니다. 15개 추천작 가운데,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숙의 끝에 결선후보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탄핵·계엄이라는 국가적 혼란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던 2025년, 심사위원회는 특히 권력감시·공론장 회복·시민현장 기록이라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충실히 수행한 후보들을 중심으로 논의했습니다. 2025년 결선후보 3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산MBC <현장중계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 2. 뭐라카노 <윤석열 구속파면 부산시민대회(라이브)> 3. KNN <지역 정치권·세계로 교회 특혜·유착 의혹 보도> *후보 나열순서는 공모순입니다. 이제 남은 결정은 부산민언련 회원 여러분의 몫입니다.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400여 명의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후보들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귀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투표기간: 11월 25일(화)~29일(토) 자정 *시상식: 12월 4일(목) 저녁 7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배움터(6층) 본격적인 결선 후보 소개에 앞서부산민주언론상의 심사기준을 알려드립니다. 민주주의 기여도: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론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여부 공익성: 감시와 비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노력 여부 다양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는지 여부 지역성: 어떠한 현안이든 지역과의 연관성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 여부 사회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변화추구, 문제해결에 기여했는지 여부 🏆결선 후보작을 소개합니다🏆 ![]() 지역 공영방송의 책임을 보여준, 민주주의 현장 생중계의 새로운 기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산 서면에서는 이를 규탄하는 부산시민대회가 연일 열렸습니다. 부산MBC는 2025년 4월 탄핵 선고일까지 22회 생중계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행동을 기록했습니다. 생중계는 집회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끊김 없이 전달했고, 현장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던 시민들을 비롯해 부산 외 지역 시민들까지 모두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드론 촬영, 주요 발언 클립, 인터뷰 등 후속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집회의 전개를 다층적으로 보여줬으며, 탄핵 표결 등 중요 국면에는 화면 하단의 ‘MBC 특보’를 통해 국회 상황과 광장의 흐름을 동시에 제공하는 보도 기능도 수행했습니다. 지역 지상파방송은 그간 집회를 ‘뉴스 한 꼭지’로만 다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부산MBC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공영방송도 시민과 같은 시공간에서 민주주의의 현장을 바라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정치적 격랑기, 지역 지상파가 직접 현장 생중계를 수행한 드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부산 주요 현장을 연결하는 구성, 특보와의 연계 등은 생중계를 단순 전달이 아닌 보도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여러 언론사 유튜브 채널이 조회수 중심 경쟁에 몰입하는 상황에서, 부산MBC는 공영방송이 공적 기록자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촬영으로 현장을 지킨 영상기자·제작 노동자들의 노고가 이러한 기록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비상계엄–탄핵이라는 역사적 국면에서 부산 시민의 행동을 충실하게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역 공영방송의 민주주의 감시·기록 역할에 충실한 콘텐츠로 평가되어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영상 보기] <비상계엄 선포에 성난 부산민심, “치가 떨리더라고요” | 집회현장>(24/12/5)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24/12/7) <탄핵안 표결, 하늘에서 본 부산 시국집회 | 집회현장>(24/12/8) <[LIVE🔴] ‘윤석열 탄핵 표결’ 부산시민대회>(24/12/14) <[LIVE🔴] 윤석열 파면 촉구 부산시민대회, 박수영 의원 항의방문>(24/12/28) <[LIVE🔴] 윤석열 파면 촉구 부산 시민대회>(25/3/29) <[LIVE🔴]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 전체 목록보기 ![]() 광장의 모든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끝까지 기록한 유일한 시민미디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2025년 4월 4일 탄핵 결정까지, 부산 시민들은 매일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대회를 생중계한 유일한 미디어가 바로 부산 청년 시민미디어 ‘뭐라카노’였습니다. 약 4개월 동안 총 49회의 생중계를 이어가며, 집회의 시작부터 마지막 응원봉이 꺼지는 순간까지 시민 행동을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집회 무대에서 멀리 떨어진 시민, 마음은 있지만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던 시민, 부산지역 밖의 시민들 역시 ‘뭐라카노’의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부산 광장의 상황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탄핵 표결 전후 서울-부산을 잇는 시민행동과 광장의 여성, 청소년, 장애인, 성소수자, 노인, 노동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뭐라카노’의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즉각퇴진 부산비상행동’ 상황실의 홍보팀으로도 활동하며 매일 시민대회의 장소, 행진 경로, 함께 부를 노래 리스트, 주요 노래 가사 등을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뭐라카노’는 탄핵·계엄 국면의 부산시민대회뿐 아니라, 청년·여성·장애인 인권 의제, 노동·평화·통일 관련 현안 등 기성 언론이 충분히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 현장을 10년째 꾸준히 기록해온 팀입니다. 유튜브·SNS 플랫폼을 통해 기록을 확산시키며 부산 시민사회의 활동을 전국으로 확장시키는 역할도 해왔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시민미디어가 공공저널리즘 실현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됩니다. 비상계엄–탄핵이라는 역사적 국면에서 시민의 현장을 지킨 ‘뭐라카노’의 지속성과 진정성, 그리고 시민미디어가 공공저널리즘을 실천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하며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영상 보기] <[긴급] 군사반란 계엄폭거 내란범죄사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24/12/4) <“국민이 승리했다” 전포에 울린 다시 만난 세계>(24/12/14) <부산의 남태령으로! 국힘 박수영 사무실 앞으로 갑니다>(24/12/28) <[긴급집회 안내]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규탄 긴급집회”>(25/3/7) <파면선고 D-1 4월 3일(목) 부산시민대회>(25/4/3) <빛의 광장 승리의 밤_내란수괴 파면! 국민이 승리했다!>(25/4/4) 부산시민대회/수요집회(라이브) 영상 모음 ![]() 종교–정치–행정 유착이라는 감시 사각지대를 정면으로 파고든 연속보도 종교권력과 정치권력, 지역 행정의 연관성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감시의 사각지대였습니다. KNN은 계엄 이후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며 전국적 영향력을 키운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특혜 의혹을 정면으로 취재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NN은 강서구청이 신청서조차 없는 상태에서 시유지 공원을 세계로교회의 미인가 교육시설에 무상임대한 사실, 해당 교회 신자인 지역구 시의원들이 반복적으로 관련 대안교육시설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해충돌 정황을 확인해 알렸습니다. 또 공립학교에는 사용료를 부과하면서 해당 대안학교에는 무상 혜택을 제공한 점, 무상임대 신청자가 시의원 부친이자 학교 행정실장이었던 직·간접적 연계점, 강서구청장이 교회 행사에 참여해 손현보 목사를 ‘위인’으로 추켜세운 발언을 한 점 등 구체적 사실을 검증하며 행정–정치–종교의 부적절한 특혜·유착 의혹을 드러냈습니다. 보도 이후 세계로교회 측의 반박과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색깔 공세, 언론중재위 제소 등 강한 압박이 이어졌지만, KNN 취재진은 흔들리지 않고 반박 취재·재검증·후속 보도를 이어가며 특혜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그 결과 시민사회와 지역 정치권의 문제 제기와 책임자 조사 요구, 관련자 경찰 수사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이 보도는 지역언론이 그동안 ‘감시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치부해온 종교 권력 문제를 정면으로 취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극우 종교세력과 정치권의 연계는 민주주의 위기 국면에서 더욱 엄밀한 검증이 요구되는 사안이었고, KNN의 연속 보도는 지역에서 그 흐름을 멈춰 세우는 데 실제로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시민의 공공자산이 특정 종교·정치 세력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견제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히 보여주었기에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 결선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보기] <부산 강서구, ‘정치적편향’ 교회 위해 무상임대 특혜논란>(25/8/22) <대안교육 지원 조례 3번이나 발의… 이해충돌 논란>(25/8/26) <세계로교회 대안학교 특혜 의혹 ‘일파만파’>(25/9/1) <‘특혜 의혹’ 정황 또 확인… 거짓 해명도 ‘도마’>(25/9/2) <[앵커리포트]부당한 공격에 대응하는 KNN의 자세>(25/9/2) <[취재수첩] 또 드러난 ‘특혜 정황’과 ‘거짓 해명’ 그리고 KNN>(25/9/5) ![]() 🏆투표하기 🏆투표하기 🏆투표하기 |
시민미디어특강-AI와 저널리즘의 미래 개최
AI가 만들어내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저널리즘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그리고 시민들은 무엇을 믿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AI 시대 저널리즘의 미래와 시민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시민미디어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일시: 2025년 11월 27일(목) 저녁 7시
장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
강사: 이정환 슬로우뉴스 대표 (전 미디어오늘 대표)
신청하기: https://forms.gle/cDaij4Wu1HoQtAVv5
이정환 슬로우뉴스 대표(전 미디어오늘 대표) 가
AI 시대 저널리즘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가능성,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알아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 ‘시민의 역할’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하는 분
-AI가 바꾼 뉴스, 언론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
-저널리즘의 미래와 가능성이 궁금한 시민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에서 함께 답을 찾아보아요. ^^

[부산민주언론상] 2025 부산민주언론상 추천작 공모
| 1. 행사 취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2014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람직한 언론상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 언론은 물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부산민주언론상’을 제정했습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2025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사회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 속에 공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지역 언론사·언론인·언론단체를 격려하고,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 온 일선 제작자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입니다. 한 해 지역언론의 성과를 돌아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랍니다. 2. 행사 개요 ○ 명칭: 2025 부산민주언론상 ○ 추천대상 -부산지역 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인물이나 단체 -부산지역 언론 발전과 언론개혁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 -제작 기간 또는 활동 기간: 2024년 11월 1일~ 2025년 10월 31일 ○ 추천자격 지역 언론사 및 언론인, 학계, 시민사회단체, 시민 누구나 ○ 추천기간 2025년 11월 3일(월)부터 11월 15일(토) 자정까지 ○ 심사 기준 및 과정 -심사 기준: 지역성, 공익성, 다양성, 사회성, 민주주의 기여도 -1차: 부산민언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선작 3편 선정 -2차: 결선작 3편 중 부산민언련 회원 투표 통해 ‘부산민주언론상’ 최종 선정 ○ 접수처 -온라인 접수: buun1@daum.net -메일 제목에 [부산민주언론상 추천서]라고 명시해 주세요. *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됩니다. ○ 추천방법 -아래 링크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주세요. -단체 및 인물: 추천서 1부 -기사 및 프로그램: 추천서 1부, 추천작품 사본 1부 (파일, URL 링크 가능) ○ 문의: 부산민언련 사무국 051-802-0916, 김보영 정책팀장 010-3159-2802 3. 역대 수상작 2014년: KBS부산 시사프로그램 <시선360> 2015년: 부산MBC <공간다큐 그곳-부산시청 광고탑 편> 2016년: 부산일보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부산교도소 재소자 사망사건 관련 보도> 2017년: SBS부산지국장 송성준 기자 <엘시티 취재파일> 2018년: KBS부산 심층기획 <센텀2지구, 정의로운 개발인가>연속보도 2019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2020년: 부산MBC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관련 연속보도> 2021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그 아이가 사는 집’ 2022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6·1 지방선거 기획’ 5부작, ‘독을 품은 강, 낙동강’ 3부작 2023년: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 예산 대해부 시즌1> 2024년: 뉴스타파 <부산엑스포 예산검증 보도> 추천양식 내려받기 ![]() |





이어서 2025년 소중한 장면들을 돌아봤는데요.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광장의 장면’, ‘꼼꼼한 모니터링이 만들어낸 장면’, ‘부산민언련의 가치가 확산된 장면’, ‘지지와 연대의 힘을 느낀 장면’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2025년 특별한 장면’으로 <라디오 시민세상> 20주년을 꼽았는데요. 그 현장에서 20년을 함께한 복성경 대표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퍼블릭액세스 방송의 역사를 함께 기념했습니다.
강명선 회원 (전문성과 열정의 동반자): 2024년부터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특히 2025년 대선 시기 언론의 역할을 날카롭게 짚어낸 특별 칼럼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후원 주점 추진위원으로서 재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셨습니다.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이 밖에도 ‘온라인 시민 감시단 모집 및 유튜브 모니터링’, ‘신규 회원 확대 및 회비 증액 캠페인’,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이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조직이어 사무국은 “회원들이 있어야만 부산민언련이 지속될 수 있다”며, 올해는 소통 방식을 알림톡 등으로 개선하고 소규모 회원 모임(책 읽기, 맛집 탐방 등)을 다변화하여 문턱 낮은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실어준 힘은 2026년 사무국과 정책위, 운영위 활동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1. 추천공모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은 시민행동의 기록과 권력 감시보도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한 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해였습니다. ‘부산MBC’와 시민미디어 ‘뭐라카노’가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행동을 기록하며 공공적 역할을 보여줬다면, KNN은 정치권–종교권–행정의 특혜·유착 의혹을 파헤친 감시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
부산대언론사 채널PNU는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부산대학교에서 잊혀가던 역사와 왜곡된 기록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10·16 기념관에 전시된 사진이 실제 부마항쟁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해 공론화했고, 관리 주체 부재로 방치돼 온 기념공간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1985년부터 이어져 온 기념 축제 ‘시월제’가 최근 수년간 중단된 배경을 추적하며, 대학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기반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짚어냈습니다. 
민주주의 기여도: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론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