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기총회에서 약속드렸던 ‘문턱 낮은 회원 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새 공간에서 회원님들과 마주 앉을 첫 번째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복성경 운영위원의 [사부작 사부작 독서모임]
-일시: 2026년 3월 31일(화) 저녁 7시
-장소: 부산민언련 새 사무실 (동구 중앙대로 298, YWCA 306호)
-함께할 책: 장강명 <먼저 온 미래>
-참여 신청: https://forms.gle/imJbSGycocqSrb1v5
“회원님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부산민언련을 만들겠다”던 총회의 결심,
그 첫걸음을 복성경 대표와 함께 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보다 더 활기찬 우리들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3월의 마지막 날, 따뜻한 부산민언련 사무실에서 만나요!


이어서 2025년 소중한 장면들을 돌아봤는데요.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광장의 장면’, ‘꼼꼼한 모니터링이 만들어낸 장면’, ‘부산민언련의 가치가 확산된 장면’, ‘지지와 연대의 힘을 느낀 장면’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2025년 특별한 장면’으로 <라디오 시민세상> 20주년을 꼽았는데요. 그 현장에서 20년을 함께한 복성경 대표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퍼블릭액세스 방송의 역사를 함께 기념했습니다.
강명선 회원 (전문성과 열정의 동반자): 2024년부터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특히 2025년 대선 시기 언론의 역할을 날카롭게 짚어낸 특별 칼럼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후원 주점 추진위원으로서 재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셨습니다.
내실은 단단하게, 실험은 담대하게!
이 밖에도 ‘온라인 시민 감시단 모집 및 유튜브 모니터링’, ‘신규 회원 확대 및 회비 증액 캠페인’,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이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조직이어 사무국은 “회원들이 있어야만 부산민언련이 지속될 수 있다”며, 올해는 소통 방식을 알림톡 등으로 개선하고 소규모 회원 모임(책 읽기, 맛집 탐방 등)을 다변화하여 문턱 낮은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실어준 힘은 2026년 사무국과 정책위, 운영위 활동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1. 추천공모
2025년 부산민주언론상은 시민행동의 기록과 권력 감시보도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한 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해였습니다. ‘부산MBC’와 시민미디어 ‘뭐라카노’가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행동을 기록하며 공공적 역할을 보여줬다면, KNN은 정치권–종교권–행정의 특혜·유착 의혹을 파헤친 감시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
부산대언론사 채널PNU는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부산대학교에서 잊혀가던 역사와 왜곡된 기록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10·16 기념관에 전시된 사진이 실제 부마항쟁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해 공론화했고, 관리 주체 부재로 방치돼 온 기념공간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1985년부터 이어져 온 기념 축제 ‘시월제’가 최근 수년간 중단된 배경을 추적하며, 대학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기반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짚어냈습니다. 
민주주의 기여도: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론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