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민주언론상,
선택해주세요!
부산민주언론상 추천 공모와 1차 심사 결과 3편이 추천되었습니다.
회원님이 직접 부산민주언론상을 선택해주세요!
아래 소개된 추전작들을 보시고 한 편을 선택해 추천 해주시면 됩니다.
회원님의 선택과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2014 부산민주언론상’을 최종 선정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11월 25일(화)~28일(목)
– 문의 : 051-802-0916
– 시상 : 2014년 12월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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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작 보기>
[부산민주언론상 후보1]
KBS부산 <시선360>
‘부산 형제복지원 살아남은 그들의 외침’ , ‘삼성전자 수리기사들의 눈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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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시선36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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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인 추천사 :
KBS <시선360>은 부산 지역의 유일한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정치, 환경, 노동, 인권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지역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보편성도 동시에 획득했다.
특히 ‘부산 형제복지원 살아남은 그들의 외침’편에서는 80년대 부산 주례동 형제복지원에서 자행된 대규모 인권유린사건을 재조명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사건을 심층 취재하고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이 절실한 국가 차원의 범죄였음을 고발했다.
‘삼성전자 수리기사들의 눈물’편에서는 해운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불편한 폐업 사태를 고발하고 삼성전자서비스 기사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취재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와 수리협력사 간의 부당계약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삼성전자의 노조탄압 시도를 3개월 간 끈질기게 취재했다.
이외에도 교육감 선거, 고리원전 1호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안전문제 등 지역 주요 현안들을 성실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심사위원 의견 :
현재 지역에서 유일한 본격 시사고발프로그램으로 정치, 환경, 노동, 인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공론화했다. 특히 중증장애인, 청년 알바생, 빈곤 노인층, 형제복지관 피해자, 비정규직 처우 등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반영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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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언론상 후보2]
부산일보, 인터랙티브 뉴스 <석면쇼크, 부산이 아프다>
– 10월 21일 1면, 2~3면, 이대진 기자 외 3명
○ 작품보기 :
– 인터랙티브 뉴스 바로가기 : http://shock.busan.com
– 기사보기 :
[석면 쇼크 부산이 아프다] 1970~2000년 당신은 어디에 살았습니까?
[석면 쇼크 부산이 아프다] 부산 시민 절반 160만 명이 ‘잠재적 피해자’

○ 추천인 추천사 :
기획보도 ‘석면쇼크’는 지역언론 최초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뉴스로서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독자참여형 저널리즘을 구현했다.
부산지역 옛 석면공장 주변에 살다 석면가루에 노출된 인구가 160만 명이 넘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하면서, 석면 문제를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문제’라는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석면 쇼크’ 보도로 부산시는 주민 피해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대책과 함께 또다른 석면피해 뇌관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추가대책도 내놨다. 주민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 제기 등 공동 대응도 주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 심사위원회 의견 :
지역언론의 어려운 여건에도 독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뉴스’를 구현하며, 새로운 영역을 선도했다. 석면 노출의 방대한 규모를 밝혀내 석면 공장 노동자 및 인근의 문제로 인식하던 석면 문제를 우리 이웃의 문제로 공론화하고 개선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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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언론상 후보3]
국제신문,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
– 9월 2일 1면, 2면 외, 이경식, 김화영 기자
○ 추천작 보기 :
<트라우마 앓는 사회, 치료 능력이 없다>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1> ‘마우나 리조트 참사’로 본 재난정신건강 대응 문제점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2> 만성이 된 고통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2-1>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3> 뿌리 깊은 직업병- 소방관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3-2> 뿌리 깊은 직업병- 도시철도 종사자
<‘마음의 암’ 트라우마 리포트4> 부산지역 실태와 대안

○ 추천인 추천사 :
-대규모 재난이 벌어지고 있고 부산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 속에 시민들의 트라우마는 만성화하고 있다. 국제신문 취재팀이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사고(1993년)와 부산 모 고교 수학여행 버스 사고(2000년) 피해자, 형제복지원 사건(1975~1987년) 피해자, 소방서·도시철도 종사자 등 30명을 만나 심층 취재한 결과 모두가 ‘만성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을 확인했고 그들의 삶과 문제해결 방향을 상세히 다뤘다.
– 많은 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마리나 리조트 참사 등 올해는 ‘안전’이 화두였다. 그래서 여러 언론들은 ‘안전’ 문제를 다루기는 했으나 그후의 피해자,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데는 둔감했다. 국제신문의 이 기획은 재난 이후의 지역민의 삶, 대안 찾기를 성실하게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있었고 지역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평가된다.
○ 심사위원 의견 :
국가 폭력 피해자, 많은 청소년과 대학생의 목숨을 앗아간 수학여행 버스 사고, 마리나 리조트 참사 피해자, 재난 현장을 지키는 직업 공무원들을 심층 취재해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를 짚었다. 세월호 이후 ‘안전’ 못지않게 남은 이들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지에 대해 주목해 시의성 있는 기획이고, 개인이 아닌 사회의 책임과 해법을 함께 제시해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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