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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언론상 후보1] KBS부산 <시선360>

[부산민주언론상 후보1]

KBS부산 <시선360>  
‘부산 형제복지원 살아남은 그들의 외침’ , ‘삼성전자 수리기사들의 눈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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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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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선360>은 부산 지역의 유일한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정치, 환경, 노동, 인권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지역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보편성도 동시에 획득했다.

특히 ‘부산 형제복지원 살아남은 그들의 외침’편에서는 80년대 부산 주례동 형제복지원에서 자행된 대규모 인권유린사건을 재조명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사건을 심층 취재하고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이 절실한 국가 차원의 범죄였음을 고발했다.

‘삼성전자 수리기사들의 눈물’편에서는 해운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불편한 폐업 사태를 고발하고 삼성전자서비스 기사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취재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와 수리협력사 간의 부당계약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삼성전자의 노조탄압 시도를 3개월 간 끈질기게 취재했다.

이외에도 교육감 선거, 고리원전 1호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안전문제 등 지역 주요 현안들을 성실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심사위원 의견 :
현재 지역에서 유일한 본격 시사고발프로그램으로 정치, 환경, 노동, 인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공론화했다. 특히 중증장애인, 청년 알바생, 빈곤 노인층,  형제복지관 피해자, 비정규직 처우 등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반영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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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 <지역언론 미래 : 있다? 없다?>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
<지역언론 미래 : 있다? 없다?>

올해 마지막 미디어특강 주제는 ‘지역언론’ 입니다.

문종대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함께
부산시민들이 느끼는 우리 언론의 문제와 지역언론이 직면한 현실을 짚어보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인문학강좌 ‘이야기까페’와 함께 진행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엇이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날짜 : 12월 2일(화) 저녁 8시
– 장소 : 까페 아델라7(장산역 4번출구)
– 문의 : 부산민언련 051-802-0916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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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모이자 이야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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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마을미디어 모임 <마을미디어 모이자 이야기하자>(약칭 ‘마! 모이~’)가 10월 30일(목)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부산민언련에 준비한 ‘마! 모이~’ 현재 마을신문을 만들고 있는 공동체와 만들고 싶은 주민 모임, 그리고 마을미디어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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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연을 맡은 이주훈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마을미디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서울 사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마을에 자원이 있다”며 어떤 틀 없이, 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미디어를 만들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마을미디어 활성화 배경은 첫째 건강한 마을공동체의 힘, 둘째 시의적절한 지원책, 셋째 지원조직의 전문성이라 꼽았습니다.

참석한 분들은 마을미디어를 만들 재원이나 교육방법, 제작방법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처음 모임이라 처지와 요구가 다 달라서 속시원한 해결책은 찾지 못했지만 뭔가 도모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헤어진 자리였습니다.

오늘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마을미디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부산민언련 마을미디어연구소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 051-802-0916

10월 미디어특강 – 정현민 작가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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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목)  저녁 7시 부산하나센터에서 부산민언련 10월 미디어특강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만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정현민 작가는 정통 사극 <정도전>을 쓰면서 ‘역사를 가지고 장난치지 않겠다’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 드라마만큼 재미와 함께 시청자에게 의미를 전하는 드라마가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을 놓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기는 현실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진짜 정치가’들을 그리고 싶었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그게 좀 거창하면 “자잘한 꿈이라도 꾸어라”  고 했습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미있게 강연을 이끌어간 정현민님은 재미를 쫓는 드라마판에서 감동과 공익성을 고민하는 작가. 수신료의 가치를 아는 작가였습니다.

우리 단체 회원님들과 함께 언론을 전공하는 대학생, <정도전>을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본 시청자, 드라마작가 지망생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다양한 질문으로 특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8월 시민미디어특강 <슬기로운 해법>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4면-슬기로운해법상영회

 

8월 26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부산민언련 8월 미디어특강으로 <슬기로운 해법>을 상영하고 영화를 만든 태준식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슬기로운 해법>은 정치․경제 권력과 사회를 감시해야할 언론이 그들을 호위하고, 때로는 스스로 권력이 되어 휘두르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 다큐였다. 특히 스스로 권력이 된 ‘조중동’은 우리사회를 움직이고, 전 대통령도 죽음으로 몰아세울 힘이 있다.

상영회에는 40명 내외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조중동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두고 ‘불균형’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고, 조중동의 폐해를 끊어낼 방법이 무엇인지 질문하기도 했다.

감독은 전체 언론의 ‘불균형’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시민 스스로 언론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핸 ‘슬기로운 해법’을 찾아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민언련 9월 시민미디어특강- ‘미디어몽구’ 이야기

 

미디어몽구 웹포스터

부산민언련 9월 시민미디어특강에서는 시대의 기록자 ‘미디어몽구’와 만납니다.

제주 강정, 쌍용차, 세월호 …

9년째 한결같이 현장에서 생생한 진실을 전하며 어느새 ‘1인 미디어’의 대표 이름이 된 미디어몽구.

그가 스스로 미디어가 된 과정과 다양한 현장 취재 경험 그리고 현장에서 바라본 언론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 참여가능하고, 수강료는 없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 이인호는 사퇴하라

[기자회견문]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 이인호는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6일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언제든 다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다시는 유가족을 만나지 않았다. “진상규명에 있어 유족 여러분이 여한이 없도록 하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지만 이 또한 공염불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약속은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입법을 가로막고 있고, 청와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대국민담화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언론을 장악할 의도도 전혀 없고 불가능하다.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지난 수요일(3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신임이사로 임명했다. 이 씨는 오늘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될 것이라고 한다.

이인호 씨가 누구인가? 이 씨는 방송에 대한 경력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방송 문외한이다. 방송 경력이라고는 종편에 출연해 박근혜 정권을 옹호한 것이 전부이다. 누가 보더라도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이다.

단지 낙하산만이 아니다. 이 씨는 ”강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문창극에게 찬사를 보낸 인물이다. 반면, 국민들에게는 “문창극을 반민족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KBS를 겨냥해서는 “이런 나라에 살기 싫다”며 몸서리를 쳤다. 역사관이나 언론관에 있어 문창극과 하등 바를 바가 없는, 말 그대로 ‘제2의 문창극’이다.

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부적격 인사를 KBS에 내리꽂으려 하는 건가? 이인호 씨는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박효종 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함께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출간을 주도해왔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인호 씨는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박 대통령이 평생 그랬던 것처럼 이 씨 역시 조부의 친일행각을 옹호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역사를 친일사관으로 다시 쓰는 일에 일생을 바쳐왔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도장을 받았다. 따라서 이인호 씨는 ‘박근혜의 아바타’이다.

이런 인사를 공영방송 최고 의결기구의 수장으로 앉히겠다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여전히 KBS 장악의 야욕을 버리지 못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꿔 독립성을 보장 하겠다”던 공약도, “언론을 장악할 의도가 없다”던 대국민 약속도 모두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이명박 정권보다 더 노골적으로 공영방송에 개입해왔다. 그러나 국민을 상대로 한 눈속임은 오래 가지 못했다. 이미 길환영 사태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모두 거짓이었지만, “언론장악은 불가능하다”는 명제만은 진실이었던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KBS 장악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이인호 이사 임명을 철회하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길환영 사태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앞으로 남은 것은 불행뿐이다. 

이인호 씨에게도 강력히 충고한다. 국민들은 이미 문창극에게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 ‘제2의 문창극’의 미래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이제라도 부디 노욕을 버리고 당장 사퇴하기 바란다. 

2014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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