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공지사항

[전국민언련 네트워크 논평] 윤땡 뉴스도 모자라 지역뉴스 축소하는 박민 사장 제정신인가!

용산 낙하산 박민 KBS 사장의 무도한 행보가 이번에는 지역을 향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1월 10일 “지역정책실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현재 9개 총국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체 제작해 온 7시 뉴스를 현행 40분에서 10분으로 축소하겠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뉴스를 축소하면 예산 40억 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KBS 지역방송에 대한 철학 빈곤을 박민 사장이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박민 사장은 공영방송 수장으로서 자질 부족과 지역 공영방송에 대한 철학 부재로 임명 이전부터 많은 우려를 낳았다. 윤석열 정권의 수신료 분리징수 강행으로 불안해진 공적 재원이 지역방송의 공적 서비스 위축을 가져올 것이고, 결국 지역시청자 권익침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국민언련의 우려는 박민 KBS 사장 취임 이후 더 여실히 확인되고 있다. 취임 전부터 △인력 축소와 인건비 삭감 △프로그램 축소‧폐지 △저효율 채널 중단 △지역국 통폐합 검토 △KBS 보유자산 매각을 밝혔던 박민 사장은 지역의 관점에서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던 윤석열 정권과 판박이다. 너무나 무능하고 너무나 무책임하다.

지역 <뉴스7>은 단순한 KBS 뉴스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니다. 지역방송 활성화 정책으로 시작된 <뉴스7>의 편성 확대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본사에 집중된 예산 및 편성 권한을 지역에 나누는 중심에 있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KBS는 지역뉴스 제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자체제작 지역뉴스의 두 자리 시청률 기록이란 성과를 낳으며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지역 풀뿌리미디어에 뉴스룸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도 시도했다.

이런 노력으로 <뉴스7>은 심층성, 다양성, 출입처 평판 및 시청자 만족도, 시청률 조사에서 기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단지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지역뉴스 강화’라는 지역주민의 요구를 충족시켜 온 프로그램을 사실상 폐지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것은 박민 사장 체제가 지역 공영방송의 역할과 지역 시청자 권익에 대한 철학이 부재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낙하산 사장이 온 이후 KBS의 공공성 지표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여러 어려움이 가중돼 있는 지역 언론은 무책임한 칼질이 아닌 다양한 정책과 그에 따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OTT 확산과 1인 미디어의 강세 속에 지역 콘텐츠 수요가 실종되는 환경에서 로컬 콘텐츠 제작 기지로서 공영방송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사안별로 수많은 이해 당사자와 이권 갈등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이권 카르텔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공영방송의 존재는 필수적이기에 지역 <뉴스7>의 축소는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공적 서비스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지역에서 걷는 수신료를 재원의 주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지역 시청자 권익을 팽개치는 사장은 필요 없다. 전국민언련네트워크는 분명히 경고한다. 박민 KBS 사장은 <뉴스7> 축소를 당장 중단하라. 지역 시청자에 대한 폭력을 멈추고, 본사와 지역국의 수평적·유기적 연결과 적정한 지역총국 예산 실현을 통해 지역 공영방송의 모델을 재정립하라. KBS 점령군 박민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2024년 1월 12일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직인 생략)

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긴급 기자회견]’청부민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즉각 해촉!

‘청부민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즉각 해촉!

언론•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2024.1.3)



[공동기자회견문]

국민은 불법적 방송심의 묵과할 수 없다

‘민원사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즉각 해촉하라

청부로 민원을 넣고 직접 심의해서 징계까지 내린 방송심의 초유의 ‘셀프심의’ ‘민원사주’ 사건이 벌어졌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해 민원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뉴스타파 민원 60여명 중 40여 명이 류희림 위원장의 사적 이해관계자들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청부심의를 통한 비판언론 겁박이며, 조직적인 언론탄압이다. 

류희림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를 징계할 목적으로 민원청구부터 심의와 제재까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불법행위를 주동한 셈이다. 이는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공적 심의기구를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키며 사유화한 것이자 이해충돌방지법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임직원 이해충돌방지 규칙과 행동강령을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범죄행위이다.

이렇듯 불법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데도 류희림 위원장은  이를 ‘민원인 개인정보유출’로 규정짓고, 공익제보자 색출을 위한 내부 특별감사에 나섰다. 더 나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대범죄, 국기문란 운운하며 겁박하더니 지난주 검찰에 공익신고자를 처벌해 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류희림 위원장의 특별감찰 지시는 그 자체가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이다. 공익신고자보호법 제12조는 공익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비롯해 공익신고자임을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알리거나 공개 또는 보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청부심의로 조사를 받아야 할 피의자가 오히려 자신의 범죄를 알린 공익제보자부터 색출하겠다고  하니 그 뻔뻔함과 후안무치가 놀라울 뿐이다.

류희림 위원장의 신년사는 더욱 가관이다. “민원제기는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익적 권리”라는 궤변과 함께 민원사주로 비판받는 사적 이해관계자들을 ‘공익제보자’ 또는 ‘피해 민원인’으로 지칭하고, 그들에게 깊이 사과했다. 범죄 주동자가 공범에게 사과하는 웃지못할 코메디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8년 업무감사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1년~2017년 방송심의기획팀장이 당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지시로 친인척 명의를 동원해 민원을 신청한 것이 적발돼 파면 조치된 바 있다. 이에 비춰보자면 류희림 위원장의 ‘청부민원 사주’와 ‘셀프 심의’는 그야말로 즉각 파면 대상이다. 

지난해 10월 민언련, 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는 위법적으로 뉴스타파 보도를 심의한 류희림 위원장을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검찰, 경찰,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어느 곳 하나 불법적 언론탄압 범죄를 제대로 규명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국회가 나서라. 국회는 류희림 위원장에게 제기된 불법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를 즉각 추진하라. 윤석열 정권을 비판한 언론을 겨냥해 위법적 정치심의, 표적심의, 편파심의도 모자라 청부심의까지 동원해  심의제도를 모독한 류희림 위원장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 다시는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언론자유를 무참히 짓밟고 민주질서 근간을 흔든 청부민원을 벌인 류희림 위원장에게 경고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장으로서 사명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스스로 사퇴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적격자 류희림 위원장 위촉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하루 속히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직에서 해촉하라.

2024년 1월 3일

민주언론시민연합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회 · 참여연대 ·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제정의실천연합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 녹색교통운동 · 녹색미래 · 녹색연합 · 대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 새언론포럼 · 여성환경연대·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 한국여성단체연합 · 한국여성민우회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YWCA연합회 · 한국YMCA전국연맹 · 한국진보연대 · 한국투명성기구 · 함께하는 시민행동 ·  환경운동연합 · 환경정의  

기자회견 유튜브로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live/k9oC2jFDey8?si=t3EOy0u7sxXOOoke

2023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올해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후원이 연말정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안내드립니다.

1. 발급대상 : 202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후원회비, 일시 후원금을 내신 회원과 후원자

(개인사업자 포함, 법인 및 단체는 적용되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 발급필요 정보

기부금영수증에 필요한 개인정보(주민등록상 이름, 주민번호 13자리, 주소)가 올해 변경되신 분은 12월 31일까지 수정 부탁드립니다.

(*가입할 때 정보를 제공하였거나 작년 간소화서비스로 받으셨다면 변경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변경하기 https://forms.gle/ii8DGK2UKnWrcEfe8

3. 발급방법

1)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본회에서 후원내역 일괄 등록예정이고, 국세청 홈텍스는 오는 2024년 1월 15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 연말정산-> 연말정산간소화-> 소득세액공제자료 조회발급

(서비스 일정은 국세청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사무국에 직접 발급 요청: 연말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님과 후원자님은 사무국으로 신청해주시면 기부금 영수증을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개별 발급 신청 및 정보 변경하기 https://forms.gle/ii8DGK2UKnWrcEfe8

*문의 : 051-802-0916 / 010-6769-9201

올 한해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심사총평 및 시상식 개최 안내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한
<2023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10주년을 맞는 <2023 부산민주언론상>


10주년을 맞는 올해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총 16편의 지역 현안에 대한 의미 있는 보도와 프로그램들이 공모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해보다 3편의 결선작 선정과 회원투표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지역 시청자와 독자로 구성된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한 <2023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

부산MBC는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1> 기획보도를 통해 검찰의 특활비 오남용 사례와 부실한 증빙 실태, 명백한 위법 지출 사례 등을 고발했습니다.   특히 부산MBC가 받은 자료 중, 법무부가 폐기했다던 2017년 1월부터 8월 사이에 집행한 내역이 포함돼 법무부의 특활비 제도개선 방안 마련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검 특활비 감사에서는 문제없다고 밝혔으나 부산MBC 취재 결과 영수증이나 집행 확인내역서 누락이 확인된 부산 서부지청의 사례는 국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돼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지역 검찰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67개 지방검찰청이 쓴 특수활동비 자료에 대한 검증을 위해 뉴스타파, 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하다 등 6곳 독립언론·공영방송과 함께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을 꾸렸습니다. 부산MBC는 공영방송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동취재단에 결합해 부산지역 검찰청의 예산 집행 실태를 낱낱이 밝혔습니다.   독립언론 등과의 공동취재를 통해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감시의 성역’으로 여겨져 왔던 검찰 조직을 향한 첫 번째 감시보도였다는 점에서 좋은 보도로 평가받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비판언론에 대한 전방위적 압력이 거센 시기에, 박형준 공약 비판보도로 한 차례 소송에 휘말렸던 부산MBC가 보여준 권력을 향한 비판보도이기 때문에 부산민언련 회원들의 박수와 응원이 많았습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추진경과?
1. 추천공모
1) 추천대상
▷지역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인물이나 단체
▷지역언론 발전과 언론개혁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
▷제작 기간 또는 활동 기간: 2022년 11월 1일 ~ 2023년 10월 31일

2) 공모기간: 2023년 10월18일(수) ~ 11월 15일(수)  

2.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1) 1차 심사위원회 심사
▷심사 기준: 지역성, 공익성, 다양성, 민주주의 기여도, 사회성(변화주도)
▷결선작 3편 선정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1>
부산일보 기획보도 <8000원혼, 우키시마호의 비극>
KBS부산 특별기획 2부작 <아포리아>


2) 2차 회원 투표 진행
▷기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3) 수상작 결정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1>


3. 시상식
1) 일시: 2023년 12월 15일(금) 19시
2) 장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2층)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수상작을 선택해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특히 10주년을 맞는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 조금 특별하게 준비했습니다.


전국 67개 지방검찰청이 쓴 특수활동비 자료에 대한 검증을 위해 부산MBC를 포함한 6개 언론사가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을 꾸려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취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MBC 류제민 기자, 뉴스민 이상원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승환 기자를 모시고 검찰예산 취재담과 함께 ‘민주언론’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꼭 부탁드립니다.


?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
1. 일자: 2023년 12월 15일(금) 저녁 7시~9시
2. 장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2층)
3. 내용
-1부 시상식
-2부 검찰특활비 취재 미니토크 부산MBC 류제민 기자, 뉴스민 이상원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승환 기자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그 어느 시기보다 필요하다고 절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역언론과 시민의 연대를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12월 15일 시상식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년 부산민주언론상 총평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복성경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언론! 그런 언론을 찾아 널리 알리기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민의 힘으로 좋은 보도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언론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부산민주언론상’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서둘러 공모를 시작했고, 지역사회에도 의미를 적극적으로 전하며 추천을 독려했습니다. 그 결과 지역 시민사회와 언론사로부터 16편의 보도와 프로그램이 추천되었고,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선작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언론과 부산민언련 회원, 그리고 시민사회의 관심 속에 결정되는 부산민주언론상은 선정 과정이 곧 ‘민주언론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끝없이 추락하는 시대, 시민이 원하는 지역언론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들었고, 시민이 원하는 질 높은 정보가 무엇인지 확인하게 했습니다. 결선 후보에 오른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 예산 대해부 시즌1>, 부산일보 기획보도 <8000 원혼, 우키시마호의 비극>, KBS부산 특별기획 2부작 <아포리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일보 기획보도 <8000 원혼, 우키시마호의 비극>은 일제 강제동원 1호 귀국선인 ‘우키시마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의 무너진 삶과 인권을 조명하고, 잊혀질 뻔한 아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도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꾸준히 취재 보도했고, 추모 공간 마련과 사건의 교과서 등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보도 이후 지역 시민사회는 우키시마호 도착 예정지였던 부산항 1부두에 추모공원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취재와 보도를 통해 역사를 기록하고 공론화한 부산일보의 노력에 많은 분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KBS부산의 특별기획 2부작 <아포리아>는 핵폐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공론화가 더 필요하다는 취지로, 세계 최초로 영구처분장을 만든 핀란드와 40년 동안 핵폐기물 처리장 부지 선정을 위해 힘쓴 스웨덴 사례를 직접 취재해 핵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줬습니다. 핵폐기물 처리 해법의 실마리는 ‘대화를 통한 민주적 추진 과정’이라며 해법을 찾는 시각이 기술적 차원에서 민주적 차원으로 바뀌어야 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핵폐기물 처리 문제는 부울경 지역 부동의 주요 현안이기에 해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을 수상한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 예산 대해부 시즌1>은 부산지역 4개 검찰기관의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분석해 오남용 사례와 부실한 증빙 실태, 위법 지출 사례 등을 고발했습니다. 부산MBC와 뉴스타파를 비롯한 6개 언론이 함께 그동안 ‘감시의 성역’이었던 검찰 조직을 향한 감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2만 6천여 장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입수하고 분석하였다는 점, 비판언론에 대한 권력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취재 보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검찰개혁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수렴한 보도로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은 지난 9년 동안 공익성, 다양성, 지역성, 민주주의 기여도를 기준으로 결정해왔으나 올해 사회성을 추가해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논의를 거쳤습니다. 사회성은 지역사회 파급 효과와 문제해결 기여 여부를 포괄하는 항목인데 결선작 3편은 대부분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보도였습니다. 언론이 시민이 알고 싶어하는 사안을 포함한 주요 이슈를 취재 대상으로 삼고, 이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보도하고, 이 보도가 다시 시민사회의 문제해결 및 대안 마련에 있어 근거가 되고, 이러한 움직임이 묻히지 않고 보도되어 지역사회에 공유되는 과정을 미약하나마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도 값집니다.

부산민주언론상 수상작뿐만 아니라 추천작으로 올라온 16편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와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데 힘이 되는 보도였습니다. 권력의 끊임없는 언론 통제 시도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더욱 위기에 내몰린 지역 상황 속에서도 권력의 감시자이자 비판자로,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로 제 역할을 다한 지역언론과 언론 노동자에게 부산민언련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부산민언련은 깨어있는 시청자이자 독자로서 지역언론이 명실상부한 시민의 언론이 되도록 항상 감시와 연대의 두 손 놓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3 회원 송년회에 함께해주세요

2023년 회원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힘껏 달려오셨을 회원님들과 함께 서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고

또 내일의 희망을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답답한 언론, 사회 상황 공유도 하고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3년 12월 20(수) 저녁 7시

– 장소 : 라이브까페 <작품하나>

(남구 용소로 13번길 35 4층 / 경성대.부경대 3번 출구)

– 회비 : 2만원 (식사와 음료 등 제공됩니다)

** 찾아오시는 길

[2023 부산민주언론상] 부산민언련 회원 투표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하는 <2023 부산민주언론상>

2023 부산민주언론상을 선정해주세요!


2023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총 16편의 보도와 프로그램이 공모되었습니다. 공모된 보도와 프로그램은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3편의 결선작이 선정되었습니다.
3편의 결선작은 400여 명 부산민언련 회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이제 회원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아래의 3편의 추천작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투표기간: 11월 27일(월)~30일(목) 자정
*시상식: 12월 15일(금) 저녁 7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2층)


?부산민언론상 심사기준?

본격적인 추천작 소개에 앞서 부산민주언론상의 심사기준을 알려드립니다.


-민주주의 기여도: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론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여부
-공익성: 감시와 비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노력 여부
-다양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는지 여부
-지역성: 어떠한 현안이든 지역과의 연관성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 여부
-사회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변화추구, 문제해결에 기여했는지 여부(2023년 신규 추가항목)


*추천작 순서는 공모순입니다.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부산MBC는 부산지역 4개 검찰기관에 예산 내역 정보공개를 청구하여 2017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년 4개월 동안의 2만 6천여 장에 달하는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 자료를 받았습니다. 인쇄된 예산자료를 일일이 디지털화하여 검찰특활비 사용내역과 증빙자료를 분석하였고,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 1> 기획보도를 통해 검찰의 특활비 오남용 사례와 부실한 증빙 실태, 명백한 위법 지출 사례 등을 고발했습니다.


특히 부산MBC가 받은 자료 중, 법무부가 폐기했다던 2017년 1월부터 8월 사이에 집행한 내역이 포함돼 법무부의 특활비 제도개선 방안 마련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검 특활비 감사에서는 문제없다고 밝혔으나 부산MBC 취재 결과 영수증이나 집행 확인내역서 누락이 확인된 부산 서부지청의 사례는 국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돼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부산지역 검찰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67개 지방검찰청이 쓴 특수활동비 자료에 대한 검증을 위해 뉴스타파, 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하다 등 6곳 독립언론·공영방송과 함께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을 꾸렸습니다. 부산MBC는 공영방송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동취재단에 결합해 부산지역 검찰청의 예산 집행 실태를 낱낱이 밝혔습니다.   독립언론 등과의 공동취재를 통해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감시의 성역’으로 여겨져 왔던 검찰 조직을 향한 첫 번째 감시보도였다는 점에서 좋은 보도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에 2023 부산민주언론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보도 목록]
<검찰예산 대해부_’누더기’ 공개… 대법원 취지 ‘무시’>(9/13)
<폐기했다던 특활비 집행내역, 부산서 발견>(9/14)
<왜 폐기됐나?… 남은 자료 보니 ′엉망′>(9/15)
<종이 한 장 쓰고 수백만 원… 더 쉬워진 증빙>(9/18)
<서류 ′증발′하고 금액 안 맞고… 관리 허술 ′허다′ >(9/19)
<“감찰결과 양호”… 살펴보니 ‘엉망’>(9/20)
<매달 240여만 원… 특활비가 ′고정 비용′? >(9/21)
<검찰 특활비·돌려차기 사건… 국감서 질타>(10/20)
https://www.youtube.com/embed/TvsP2XgaM3M




1945년 8월 24일, 강제동원 한국인을 태운 1호 귀국선 ‘우키시마호’가 당초 목적지 부산항이 아닌 일본 마이즈루 앞바다에서 침몰했고 수천 명의 한국인이 수장됐습니다. 2023년 8월 24일, 78년이 흘렀지만 국내에 반환된 유골조차 뿔뿔이 흩어져 있고, 사건을 기억할 제대로 된 역사‧추모공간도 없었습니다.  

부산일보는 강제동원 1호 귀국선인 ‘우키시마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의 무너진 삶과 인권을 조명하고, ‘잊힐 위기’에 놓인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취재를 통해 부산 영락공원 지하 무연고실에 우키시마호 유해 12구를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60일 동안 부산, 창원, 광주, 아산, 천안, 거창, 대구, 진주, 서울, 인천, 광명 등을 돌며 생존자 2명과 여러 유족 분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기획, 사설, 인터뷰 등으로 30여 차례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무관심에도 불구, 후대에 사건을 알리고 유해 봉환과 추모공간 마련, 진상규명을 끊임없이 ‘아젠다 키핑’하였으며, 교육부를 통해 우키시마호 사건이 한국사 교과서 9종 모두에 반영되지 않은 실태를 확인하고 ‘교과서 등재’를 촉구했습니다. 보도 이후 지역의 시민사회는 우키시마호가 도착하려 했던 부산항1부두에 추모공원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건의 주목도를 높이고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광고를 게재하지 않은 1면 전체를 사망자 명단을 전하는데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지면기사, 온라인기사, 다큐멘터리 영상, 인터랙티브 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선보여 우키시마호 사건을 여러 세대가 접하도록 한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이에 2023 부산민주언론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및 콘텐츠]
<우키시마호 희생자 12구 영락공원 방치 확인>(2/3) 외 보도 35건 모음
<‘우키시마호 마지막 항해’ 인터렉티브 페이지>
<‘우키시마호 마지막 항해’ 유족 인터뷰 아카이빙>
https://www.youtube.com/embed/400nWon3cvg




1978년 처음으로 운영된 원자력 발전소는 8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나라의 동력이 되어왔지만,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에만 집중했을 뿐 발전을 멈추고 남겨진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는 외면했고 지금도 여전히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부산의 특별기획 <아포리아>는 핵폐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정부가 ‘공론화’ 과정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분열과 갈등에 머물렀다며, 핵폐기물 문제는 이제는 막다른 골목 ‘아포리아’에 다다랐다는 것입니다. 건식저장시설 건립, 소형 모듈러 원전, 핵폐기물 재처리 기술 개발 등 핵사용후 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거나 덜 배출하기 위한 국내외의 노력을 짚었고, 그럼에도 핵폐기물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핵폐기물 처분을 위한 적극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영구처분장을 마련한 핀란드, 40년간 부지 선정을 위해 힘쓴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핵폐기물 처리 해법의 실마리는 ‘대화’를 통한 민주적 추진 과정이라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술적 차원’에서 ‘민주적 차원’으로 바꾸어야 하고 논의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핵폐기물 처리 문제는 지금 부울경 지역의 가장 첨예한 현안입니다. KBS부산의 <아포리아>는 원전 수명연장, 임시저장시설 건설을 포괄하는 본질적 문제, ‘영구처분장’의 민주적 해법에 집중하였기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에 2023 부산민주언론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영상]
1부 <꺼지지 않는 불, 사용후핵연료>(12/9)
2부 <미래를 위한 약속>(12/16)
https://www.youtube.com/embed/yOJ1IzDkv3A


?투표하기

[공지]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일정 및 시상식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일정 및 시상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2023 부산민주언론상 공모가 무사히 마감되었습니다.

지역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총 16편의 보도와 프로그램이 공모되었습니다. 공모된 보도와 프로그램은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3편의 결선작이 선정됩니다. 3편의 결선작은 400여 명 부산민언련 회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 시청자와 독자로 구성된 부산민언련 회원이 직접 선정하는 상이라 더욱 그 의미가 크지 않나싶습니다.

10회를 맞는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은 12월 15일(금) 저녁 7시,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심사와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5일 자정: 공모 마감
-11월 22일: 1차 심사회의(결선작 선정)
-11월 27~30일: 부산민언련 회원 결선작 투표, 수상작 결정
-12월 15일(금): 제 10회 부산민주언론상 시상식

[회원소식지] 한눈에 돌아보는 부산민언련 10월 활동



대통령 ‘명예훼손’ 빌미로 언론사 압수수색 수시로..
언론자유 위축과 민주주의 후퇴 우려


검찰이 10월 26일 오전부터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향신문과 뉴스버스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검찰 재직 시절인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 씨를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2년이 흐른 올해 검찰은 해당 보도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하며 기자들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뉴스타파, JTBC, 리포액트, 경향신문, 뉴스버스 등 5개 언론사가 올랐습니다.


검찰이 언론사와 기자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반복하는 등 강제수사를 이어가면서 언론자유 위축과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언론은 이런 윤정부의 행태를 지적하거나 언론자유 위축을 우려하는 보도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론 스스로 언론탄압 문제 외면, 언론자유 위축으로 시민 피해
민언련 모니터보고서에 따르면, KBS(6건), 한겨레(4건), MBC와 경향신문(각 3건), SBS와 한국일보(각 2건), TV조선‧채널A‧MBN과 동아일보‧조선일보‧매일경제(각 1건) 관련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JTBC와 중앙일보, 한국경제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성역 없는 취재와 보도를 다할 때 알 권리가 충족된 깨어있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군부독재 시절부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반민주적 언론탄압으로 인한 언론자유 위축을 경험했는데요. 정치권력의 부당한 언론탄압 문제를 언론 스스로 외면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심각성을 더해 시민권리 피해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언론과 언론인 모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민언련 모니터보고서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민언련 모니터보고서 전체보기



부산민언련이 전하는 ‘언론장악 늬우스’


부산민언련은 한 주간의 ‘미디어 이슈’를 정리하는 짧은 뉴스레터를 매주 금요일 발송하고 있습니다. 10월 한달동안 어떤 미디어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5 검찰 특활비 검증에 보도 막은 충청리뷰 경영진 & 전방위 가짜뉴스 대응
? #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헌적 인터넷매체 심의 강행
? #7 절차 무시, 부적격 인사 낙하산 임명으로 ‘공영방송’ 흔들기
? #8 압수수색, 또 비판언론 압수수색!


‘부산민언련이 전하는 언론장악 늬우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역언론 훑어보기
부산민언련은 매주 수요일 ‘지역언론 훑어보기’를 발행합니다. 한 주의 주목할만한 지역이슈를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는지와 주목보도를 선정해 부산민언련 회원과 언론인,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지역언론 훑어보기(10/2~8)]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지역언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 발표자료 인용에 그쳐
● 6일부터 부산시 대중교통요금 대폭 인상 지역언론, 시민부담에 주목

[주목(Attention!) 보도]
● 정치인 SNS 글 정치권 해석언급하며 특정 정치인 띄우기에 나선 국제신문
● 운영중단 ‘마을지기사무소’ 상황 알린 부산일보
● 대형행사 안전관리 점검 요구한 KBS부산
● 정부 바다숲조성사업, 매년 수백억 원 낭비 고발한 KNN

➡️보고서 보기



[지역언론 훑어보기(10/9~15)]


이 주의 주목(Attention!) 보도
● 일본 ‘활어차’ 바닷물 방류 문제 보도한 KBS부산 ?
다른 언론은 단신이나 온라인 기사로만 소식 전해
● 노동자 사망사고에 주목한 부산MBC ?
중대재해 수사 하세월 비판한 KNN ?
●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점검한 부산일보 ?

➡️보고서 보기 


[지역언론 훑어보기(10/16~22)]
●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홀대에도 관심없는 지역언론
● 정부의 의사정원 확대 방침에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실질적 대책 강조한 지역언론


[주목(Attention!) 보도]
● 송도해안가 특혜·꼼수개발 심층보도한 부산MBC ?
● 김주익 열사 20주기에 노란봉투법 의미 짚은 국제신문 ?
● 이주 아동 인권 보호에 무관심한 부산시 지적한 KBS부산 ?
● KNN, 공유모빌리티 제도 정비 필요 보도 ?
●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좌담회 개최한 부산일보 ?

➡️보고서 보기

? 부산민언련이 선정한 2023 3분기 좋은보도·프로그램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부산민언련)이 선정한 2023년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을 발표합니다.   2023년 3분기 지역사회 현안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대중교통 요금 및 각종 물가 인상, 폭우‧폭염에 따른 피해 등이 있었습니다. 지역언론도 현안을 주요하게 전달했지만, 여전히 엑스포 유치 보도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언론은 검찰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 검증,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우키시마호 생존자 기록 등 기획 보도를 선보였고 북항 친수 공원 부실시공 감시와 같이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보도와 프로그램 6편이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위험한 통학로 실태를 짚은 국제신문 <위태로운 통학로 안전해질 때까지>와 감시 사각지대에 있던 검찰의 특활비를 검증한 부산MBC 기획보도 <검찰예산 대해부 시즌1>, 부산의 하천 수질 개선 방안을 모색한 부산MBC 빅벙커의 <악취나는 도심 하천> 편을 2023년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보고서 보기





? [시민미디어특강] 변상욱 기자에게 듣는 ‘한국언론의 위기’
10월 5일,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 <변상욱 기자에게 듣는 ‘한국언론의 위기’>가 35명의 부산민언련 회원과 시민분들의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변상욱 기자는 4월 특강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민언련 회원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한국언론의 역사와 현실을 조망하는 뜻깊은 내용을 강연에 담았습니다.


특강에 함께 했던 김영빈 회원의 생생한 강연후기로 특강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특강 후기 보기



? [시민미디어강좌]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
AI 시대 슬기로운 미디어 대처법을 찾는 시간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큽니다. 시민들이 직접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참여 열기도 높은데요 그런만큼 AI 시대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부산민언련은 AI 이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어보고자 10월 18일, 25일 2회에 걸쳐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을 주제로 시민미디어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강좌에는 AI가 몰고올 시대 변화가 궁금한 회원, AI 미디어리터러시 방법을 알고자 하는 시민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강좌를 통해 회원, 시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사님, 참가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강좌 후기 보기

? [10월 회원만남의 날] 회원과 함께 한 ‘가을 캔들피크닉’
청명한 가을, 10월 14일 토요일에 ‘부산민언련 가을 캔들피크닉’을 해운대 올림픽공원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장길만 운영위원님과 문정임 회원님의 주최로 준비되었는데요. 손수 준비하신 샐러드, 샌드위치, 볶음밥, 따뜻한 국과 차를 먹고 마시면서 10월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간식과 음료, 꽃과 캔들 그리고 소중한 회원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캔들피크닉 둘러보기


? 윤석열 퇴진 6차 부산시국대회 <정권퇴진 대합창>
부산민언련, ‘윤정부 언론파괴 중단’ 구호 들고 참가
10월 28일 토요일 가을 저녁, 부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정권퇴진을 외치는 6차 부산시국대회 <정권퇴진 대합창>이 열렸습니다. 부산민언련도 빛의 속도로 언론환경을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파괴 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참여했습니다.

부산시국대회는 부산지역의 7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윤석열퇴진부산운동본부(준)가 주최하는 행사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6차 시국대회는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와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내용을 담아,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오픈채팅창을 통해 현장의 시민들의 댓글참여와 영상과 노래가 어우러진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을 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께 불러드린 ‘네버엔딩 스토리’ 영상노래가 울려 퍼졌고, 참여했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모든 행사 뒤에는 참여자들은 추모곡을 통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국가에 책임을 묻는 구호를 외치며 송상현 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참석한 회원과 함께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언론파괴 중단하라”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함께 했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앞으로도 반민주적 언론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다양한 실천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b-Wj0UpBiYs


시민이 만드는 청취자 제작프로그램 <라디오 시민세상>! 부산MBC의 <라디오 시민세상>은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발로 뛰어 직접 발굴한 아이템을  ‘대담’, ‘사람과 사람’, ‘뉴스의 발견’의 코너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로 구성된 <라디오 시민세상> 제작지원단의 일원으로 열심히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0월 활동, 함께 들어보시죠.  
? 2023년 10월 방송 다시듣기(*날짜 클릭)

? 9월 30일 [대담] 이웃들을 위한 BMC 행복나눔봉사대
[사람과 사람]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이순 씨 이야기
? 10월 7일 [대담] 공교육 멈춤의 날 그 후 학교 현장은? [사람과 사람] 색소폰을 연주하는 신수호 씨 이야기 [뉴스의 발견]
? 10월 14일 [대담] 10회를 맞은 부산여성영화제 [사람과 사람] 부산에서 독립영화를 만드는 윤지혜 씨 [뉴스의 발견]
? 10월 21일 [대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촉구 ‘예술로 걷기’ [사람과 사람] 부산민예총 청년 회원 김민주 씨 [뉴스의 발견]
? 10월 28일 [대담] 청소년 활동 예산 삭감 심각하다 [사람과 사람] 시민배우 권민희 씨 이야기 [뉴스의 발견]






? 부산시민연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제 제안
우리단체도 참여하고 있는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30일 부산시의회 정기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 의제는 △기후에너지 △시민안전 △도시계획·도시개발 △대중교통정책 활성화 △지역경제·노동 분야 등 6개 분야 15개 의제입니다. 의제 제안과 함께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하고 그 결과까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부산민주언론상이 10주년을 맞습니다. 2023년 부산민주언론상을 통해 더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활동이 알려질 수 있도록 폭넓은 추천작을 기다립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이슈 공론장 역할 등 지역사회의 민주주의에 기여한 보도 및 프로그램, 인물, 단체 추천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15일(수) 자정까지 한 해 지역언론을 돌아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 바랍니다. 추천대상 및 추천방법, 추천서 다운로드 등은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공모개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진행될 회원투표와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 부산민주언론상 일정]
-공모기간: 11월 15일(수) 자정까지
-심사위원단 결선작 선정회의: 11월 22일(수)
-회원투표기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자정까지
-시상식: 12월 8일(금)


➡️공모 개요 보기
 
➡️추천서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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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언론상] 2023 부산민주언론상 추천작을 공모합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이 10주년을 맞습니다. 2023년 부산민주언론상을 통해 더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활동이 알려질 수 있도록 폭넓은 추천작을 기다립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이슈 공론장 역할 등 지역사회의 민주주의에 기여한 보도 및 프로그램, 인물, 단체 추천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1. 행사 취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이 지난 2014년 창립 20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부산민주언론상을 제정했습니다.


부산민주언론상은 지역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지역언론 및 언론인, 언론단체를 격려하고 열악한 제작환경에도 꿋꿋이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 온 일선 제작자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입니다. 한 해 지역언론을 돌아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과 시민들의 많은 추천 바랍니다.


2. 행사 개요
○ 명칭: 2023 부산민주언론상
○ 추천대상
– 부산지역 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인물이나 단체
– 부산지역 언론 발전과 언론개혁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
– 제작 기간 또는 활동 기간: 2022년 11월 1일~ 2023년 10월 31일
○ 추천자격
– 지역 언론사 및 언론인, 학계, 시민사회단체, 시민 누구나
○ 추천기간
– 공문발송일로부터 2023년 11월 15일(수) 자정까지
○ 심사 기준 및 과정
– 심사 기준: 지역성, 공익성, 다양성, 사회성, 민주주의 기여도
–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선작 3편 선정
– 2차: 결선작 3편 중 부산민언련 회원 투표 통해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 접수처
– 온라인 접수: buun1@daum.net [부산민주언론상 추천서]라고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 우편접수: (48303)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88 태민빌딩 301호 부산민언련
* 온라인 또는 우편 둘 중 하나만 접수하시면 됩니다.
○ 추천방법
– 단체 및 인물: 추천서 1부
– 기사 및 프로그램: 추천서 1부, 추천작품 사본 1부(파일, URL 링크 가능)
○ 문의: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051-802-0916, 담당자(김보영 정책팀장: 010-3159-2802)


3. 역대 수상작
– 2014년: KBS부산 시사프로그램 <시선360>
– 2015년: 부산MBC <공간다큐 그곳-부산시청 광고탑 편>
– 2016년: 부산일보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부산교도소 재소자 사망사건 관련 보도>
– 2017년: SBS부산지국장 송성준 기자 <엘시티 취재파일>
– 2018년: KBS부산 심층기획 <센텀2지구, 정의로운 개발인가>연속보도
– 2019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 2020년: 부산MBC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관련 연속보도>
– 2021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그 아이가 사는 집’
– 2022년: 부산MBC 예산추적 프로젝트 <빅벙커> ‘6·1 지방선거 기획’ 5부작, ‘독을 품은 강, 낙동강’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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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지] 한눈에 돌아보는 부산민언련 9월 활동




‘부적격’ 장관후보자 검증보도 실종, 브레이크 없는 공영방송 장악 행태 등
시민의 알권리 빠르게 후퇴 중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방부 장관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보,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지명 직후부터 세 장관 후보자를 향해 부적합 인사라는 비판이 연이어 나오고 있지만 보수·경제지에선 장관 후보자들의 논란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국민적 공분에도 윤석열 정부는 공영방송 장악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불법적으로 KBS 이사회를 장악하자마자, 김의철 사장을 해임하더니 이제는 공영방송의 주인인 시청자도 배제한 채 사장 선출 절차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하게 이의제기하는 언론은 드뭅니다.  부산민언련이 전하는 ‘언론장악 늬우스’ 그래서 부산민언련은 한 주간의 ‘미디어 이슈’를 정리하는 짧은 뉴스레터를 매주 금요일 발송하고 있는데요. 9월 한달동안 어떤 미디어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1 윤석열 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끝내 임명
? #2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빌미로 전방위 언론탄압 나선 윤정부
? #3 KBS 김의철 사장 해임, 윤석열 정권의 공영방송 파괴행위
? #4 검찰 특활비 검증에 나선 부산MBC & 무리한 ‘가짜뉴스’ 대책



<변상욱 기자에게 듣는 ‘한국언론의 위기’>: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과 시민의 알권리·표현의 자유 위기


윤석열 정부는 노골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 언론사 퇴출 압박, 특정 이슈 사후보도검열로 언론인 고발 등 다방면으로 한국언론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언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알권리와 표현의 자유까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민언련은 언론장악 이슈들을 함께 짚어보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사수하기 위한 시민들의 대응방법에 함께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변상욱 기자님과 가져보고자 합니다.


일시: 10월 5일(목) 저녁 7시
장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
신청방법: 구글폼 신청서 작성 또는 사무국 신청(051.8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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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언론 훑어보기
부산민언련은 매주 수요일 ‘지역언론 훑어보기’를 발행합니다. 한 주의 주목할만한 지역이슈를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는지와 주목보도를 선정해 부산민언련 회원과 언론인,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지역언론 훑어보기(8/28~9/3)] SRT 경부선 축소 운행…지역언론 보도는?


[주목(Attention!) 보도]
● ‘최고 분양가’ 부각하며 특정 아파트 홍보한 부산일보 ?
● 방사능 검사 사각지대, 수산물 가공품 검사소 점검한 부산일보 ?
● 부산시의 졸속적 대중교통 요금·도시가스 요금 인상 주목한 부산MBC ?
● 골프장에 밀려난 맹꽁이 서식지 조명한 K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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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훑어보기(9/4~10)]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시행 한달, 지역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나?


[주목(Attention!) 보도]
● 엑스포 유치 막바지 홍보전에 나선 가운데, 미‧일 우방의 침묵에 주목한 지역언론 ?
● ‘윤심 사로잡을 의원’이라며 대통령 선거개입 가능성 무비판 보도한 부산일보 ? 
● 무량판 아파트 부실 점검 부서의 인력부족 지적한 KBS부산 ?
● 북항 친수공원 일대 토양 나무 살기에 부적합 지적, 전수조사 제기한 K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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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훑어보기(9/11~17)] 철도노조 파업 … 지역 언론은?

[주목(Attention!) 보도]
●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 검증 나선 부산MBC ?
법무부에 없다던 2017년 자료 부산에서 발견
● 원전 해체 인력 전문성 부족 지적한 지역신문 ?
● 부산 치안의 현주소 짚은 KBS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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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훑어보기(9/18~24)]


이 주의 지역언론 주목보도는? 
● 검찰 제도 개선 이후에도 해소되지 않은 특활비 문제 지적한 부산MBC ?
● 대마도 방폐장 설치 추진 현장 취재한 국제신문 ?
● 부산일보, 지자체 재난 대응 역량 점검 ?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꼼수 사퇴 지적한 KBS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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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MBC <검찰 특활비 감시’ 기획보도>, 응원합니다!!!
검찰 예산 중 ′특수활동비‘는 수사 기밀을 이유로, 누가, 얼마나, 어떤 용도로 쓰고 있는지 수십 년간 일절 공개되지 않았던, 예산감시의 사각지대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대법원의 검찰 특활비 사용 내역 공개 판결 이후 부산MBC는 5개 독립언론(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하다, 충청리뷰, 뉴스타파)과 ‘검찰예산검증 공동취재단’을 꾸려, 전국의 67개 검찰청 전체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청구에 나섰습니다. 특활비 지출 내역 원본 자료를 토대로 ‘검찰 특활비 예산감시’ 보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부산MBC는 [검찰 예산 대해부 시즌1] 기획 보도로 검찰이 세금을 얼마나 허술하고 방만하게 썼는지를 고발했습니다.


부산 검찰청과 지검은 지역의 주요한 권력 기관으로 언론의 감시 대상인만큼, 부산MBC가 선제적으로 제기한 검찰의 부정회계 의혹에 대해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언론 탄압의 시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권력 감시라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한 부산MBC와 공동취재단 취재를 응원합니다. 공정한 언론 뒤엔 항상 시청자가 있다는 것, 잊지 마십시오!!!

부산MBC [검찰 예산 대해부 시즌1] 기획보도 다시보기 (*기사명을 클릭하시면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검찰예산 대해부_’누더기’ 공개..대법원 취지 ‘무시’>(9/13)
<폐기했다던 특활비 집행내역, 부산서 발견>(9/14)
<왜 폐기됐나?..남은 자료 보니 ′엉망′>(9/15) 
<“종이 한 장에 현금 수백만 원” 더 간편해진 특활비 집행>(9/18) 
<서류 ′증발′하고 금액 안 맞고… 관리 허술 ′허다′>(9/19)
<“감찰결과 양호”…살펴보니 ′엉망′>(9/20)
<“특활비 감찰 결과 양호”…살펴보니 ‘엉망’>(9/21)





? 9월 운영위원회·정책위원회 개최


9월 13일(수) 정기 운영위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요 안건으로 현 정부의 언론장악 실태를 공유하고 부산민언련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고, 가을 회원 행사 일정과 방향도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9월 21일(목)에는 정책위원회가 열렸습니다. 9월에는 특별히 그 동안 부산민언련이 발행한 모니터보고서를 평가했습니다. 그간의 성과지점과 좀 더 다양하고 심층적 내용을 기대한다는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산민언련 운영위와 정책위는 회의 후 뒤풀이로도 유명한데요. 9월 모임에서도 맥주 한잔에 정세수다로 다들 늦은 귀가를 하였답니다. 부산민언련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운영위원님들과 정책위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10월에도 만나요~


? [언론공공성지키기 부산연대] 윤석열 정부 언론장악 현황과 대응 좌담회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부산지역 언론노동조합이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탄압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단체도 참여하고 있는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이하 언론공공성연대)는 9월 15일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현황과 시민사회 대응’ 좌담회를 열었는데요 전대식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 KBS부산, 부산MBC, KNN 지역 지부장, 부산참여연대, 부산경실련, 부산민중연대 등 지역시민사회단체 활동가가 함께했습니다.
언론노조와 시민사회의 상시적인 연대로 시민의제를 확대시키고 윤정부의 언론장악을 함께 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좌담회 둘러보기
➡️헌법재판소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가처분인용 촉구 탄원’ 바로가기



? 미니토크 – 지역언론인과 만나다
19일(화) 저녁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특강 ‘지역 이슈를 좇고 지역 뉴스를 만드는 언론인과의 미니토크’가 열렸습니다. 지역언론인과 시민의 소통을 위한 시간이었는데요. 국제신문 신심범 기자, KBS부산 이이슬 기자, 부산MBC 윤파란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지역언론에 대한 기대와 응원으로 가득 찼던 시간이었습니다.
➡️미니토크 둘러보기



? 열린 시민 토론회 <한국 언론, 왜 점점 더 추락하나?>
9월 20일, 마산YMCA가 주최하는 열린 시민 토론회 <한국 언론, 왜 점점 더 추락하나?>에 복성경 대표와 사무국이 총출동했습니다. 왜 언론환경은 더 나빠지고 있나? 다양하지만 주류미디어의 이슈만 확장되는 언론환경에서 시민의 목소리는 어떻게 더 확장시켜야 하나? 지역언론은 지역뉴스만 보도해야하나? 등 한국언론에 대한 다양한 물음을 가지고 토론회를 지켜보고, 경남시민사회 분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확인해 보시죠. 부산민언련 복성경 대표가 토론자로 등장합니다.
유튜브로 시청하기>>>https://www.youtube.com/embed/yEEIbHbI5_E?start=3953





시민이 만드는 청취자 제작프로그램 <라디오 시민세상>! 부산MBC의 <라디오 시민세상>은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발로 뛰어 직접 발굴한 아이템을  ‘대담’, ‘사람과 사람’, ‘뉴스의 발견’의 코너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민언련도 부산의 미디어 활동가들로 구성된 <라디오 시민세상> 제작지원단의 일원으로 열심히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9월 활동, 함께 들어보시죠.  
? 2023년 9월 방송 다시듣기(*날짜 클릭)
? 9월 2일
[대담] 다양한 여성 캐릭터 창작극 만드는 극단’옆집우주’
[사람과 사람] 목소리로 희로애락 표현하는 사람들_성우스터디
[뉴스의 발견]


? 9월 9일
[대담] 부산시 공영장례 첫 시행 후, 보완되어야 할 점?
[사람과 사람]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 구경미 화가 이야기
[뉴스의 발견]


? 9월 16일
[대담] 부산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둘러싼 시민 반발
[사람과 사람] 디지털 배움터 양재정 강사
[뉴스의 발견]


? 9월 23일
[대담] 메이븐의 예술 이야기
[사람과 사람] 지역 환경 지킴이 문정연 씨
[뉴스의 발견]






? 부산민언련 시민미디어강좌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 부산민언련은 시민미디어강좌- ‘AI시대,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을 열어 AI에 대한 이해와  언론, 저널리즘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또 AI 리터러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평소 AI가 가져올 변화가 궁금하셨거나,  기대 또는 우려가 커서 꼭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10월 18일(수), 25일(수) 저녁 7시 
장소: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5층)
신청: 구글폼 또는 사무국(051-802-0916) 

➡️신청하기 




? 가을 회원만남의 날_캔들 피크닉

청명한 가을을 맞아, 부산민언련이 가을 소풍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수영강변 피크닉으로!!! 언론문제 부터 소소한 나의 이야기까지 수다주머니와 함께 와인 한잔 하시러 오세요.


일시: 10월 14일(토) 오후 4시
장소: 수영강 나루공원 (영화의 전당 옆)
메뉴: 핑거푸드(샌드위치, 유부초밥), 음료(맥주, 와인, 커피, 차), 치킨, 샐러드, 각종 주전부리
회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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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식지 뉴스레터로 만나기>>>https://stib.ee/C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