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활동소식

[2020부산민주언론상] 제7회 부산민주언론상 선정작 안내


2020 부산민주언론상 추진 경과

○ 추천공모

– 추천대상

▷지역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인물이나 단체.

▷지역언론 발전과 언론개혁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

▷제작 기간 또는 활동 기간 : 2019111~ 20201031

– 공모기간 : 2020년 11월2일(월) ~ 11월 16일(월)

○ 부산민주언론상 선정

– 1차 심사위원회 심사

▷심사 기준 : 지역성, 공익성, 다양성, 민주주의 기여도

▷결선작 3편 선정

  • 부산MBC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관련 연속보도>
  • KBS부산 특별기획 <슈퍼타워(Super Tower)>
  • 부산일보 <완월동 공공개발을 위한 연속보도>

– 2차 회원 투표(설문) 진행

▷기간 : 11월 27일(금) 13:00PM~12월 1일(월) 18:00PM

– 수상작 선정 : 부산MBC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관련 연속보도(이두원 기자)

○ 시상식 : 2020년 12월 8일(화) 저녁5시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0명 이내로 오프라인 시상식 진행

– 유튜브 라이브로 시상식 중계 예정


2020부산민주언론상 총평

<2020 부산민주언론상 총평>

 

부산민언련 대표 복성경

 

  1. 미군 세균실험실의 사이렌 사태, 맹독성 물질 추가 반입 사실과 국정감사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자칫 무관심 속에 넘어갈 뻔했던 부산항 미군 실험실의 위험성을 알려 지역방송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2. 주민들이 불안감에 지쳐 시민사회와 함께 청구한 주민투표 청구 사실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보도함으로써 부산시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행정을 꼬집고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했습니다.
  3. 주민투표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를 인터뷰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미군 세균실험실의 위험성을 전하고 여론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민언련 모니터 보고서에서 봤을 법한 이글은 부산민언련의 것이 아닙니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 부산시 주민투표 추진위원회(이하 주민투표 추진위)손이헌 대표님이 쓰신 부산민주언론상 추천사입니다. 처음 추천사를 읽었을 때 뭔가 찌릿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지키고 투쟁의 최전선에 서 계신 분들이 언론 보도를 보고 “도움이 되었다” 하시니 울림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느 해처럼 올해도 부산지역에는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고 해묵은 이슈도 여전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 재난부터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은 부산시민의 일상을 흔들었고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 평화를 위협하는 미군 세균실험실의 심각성에 주목하며 끊임없이 행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관심은 적었고 지역언론의 조명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안타까움이 공분으로 옮아갈 즈음 주민투표 추진위는 다시 큰 힘을 얻었습니다. 힘의 원천은 부산MBC의 보도였습니다. 부산MBC는 9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를 통해 미군 세균실험실의 위험성과 주민투표 운동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주민투표 추진위가 만든 홍보물보다 부산MBC 보도의 파급력은 컸습니다. 주민투표 추진위는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며 미군 세균실험실 문제를 공론화하였습니다.

7회를 맞은 부산민주언론상은 해마다 쟁쟁한 후보들로 수상작 선정에 고민이 컸고 올해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경합을 벌인 KBS부산 이이슬 기자의 다큐멘터리 2부작 ‘슈퍼타워’는 초고층 난개발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며 새로운 정보와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전달한 수작이었습니다. 부산일보 박혜랑 기자의 ‘완월동 공공개발을 위한 연속 보도’는 경찰 단속 문제를 꼬집고 재개발 일변도의 흐름에 제동을 걸며 사회적 논의를 이끄는 데 기여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최종 후보작 3편 중 부산민언련 회원들은 부산MBC 이두원 기자의 연속보도에 더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2020 부산민주언론상을 확정하며 우리는 그 박수에 담긴 의미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는 이슈를 지역언론은 외면해선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단신이라도 보도되는 게 어디냐”는 시민의 말에 담긴 참뜻을 곱씹어 보아야 합니다. 지역언론은 어디에 있어야 하나, 누구의 스피커이자 언로가 되어야 하나 되묻는 박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여주지 않아서’ 또다시 묻힐 뻔한 지역 이슈를 세상 밖으로 드러낸 부산MBC와 이두원 기자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언론사와 언론인뿐만 아니라 시민사회까지 부산민주언론상에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해 동안 사회의 감시자이자 비판자,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가 되어온 모든 지역언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민언련은 ‘시민에게 도움되는’ 건강한 지역언론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보도자료] 2020 부산민주언론상 결과 및 시상식 개최 알림

[활동소식] 잡지 「부산청년의 먹고사니즘」 공유회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과 부산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2020문화다양성미디어리터러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청년’ 의제의 결과로,

부산에 살고 있는 (계속 살고 싶은) 청년들이 만든 잡지, 「부산청년의 먹고사니즘」이 발행되었습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잡지의 탄생을 자축하는 공유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적극적인 홍보와 손님 초청을 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청년 세대, 그 중에서도 노동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이 잡지는

2020년 부산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박정희 사무국장도 참여했으며, 조유진, 김유진(1), 김유진(2) 코디네이터, 양보원,

박민규, 박주현, 김영랑 활동가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부산청년의 먹고사니즘」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DF파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청년의 먹고사니즘(11.26)

[활동소식] 부산MBC라디오 ‘자갈치 아지매’ 언론 비평 코너 ‘언론 어게인’ 출연


2020년 11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부산MBC라디오 ‘자갈치 아지매’의 언론 비평 코너 ‘언론 어게인’

박정희 사무국장과 문미진 모니터 활동가가 격주로 출연합니다.

지역언론 톺아보기 모니터 보고서의 라디오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상파 라디오로 활약하는 부산민언련의 활동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박정희 사무국장 출연편. >

■ 부산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

■ 부동산 관련 보도

 

<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문미진 모니터팀장 출연편. >

■ 지역언론이 보도한 것과 보도하지 않은 것!

■ 다가오는 보궐선거, 또 다시 반복되는 개발 이슈?

https://youtu.be/dZXD5JRcKb8

[2020문화다양성리터러시 집담회]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정신장애 보도 가이드라인 찾기

2020 문화다양성리터러시 그 두번째 행보는,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정신장애 보도 가이드라인 찾기> 집담회로 이어집니다.

( 정신장애 당사자를 중심으로 미디어 비평 모임을 네 차례 진행했구요,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로 칼럼을 작성하였습니다. )

이번 집담회에서는 정신장애 당사자 외에도 넓은 범주의 관계자들과 함께, 정신장애 보도 가이드라인 기준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정신장애 당사자 그림 전시회 <괜찮아요 전>도 같이 진행된답니다.

이번 집담회가 차별 없는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_________^

[라시보라] 라디오 시민세상 유튜브 라이브 특별방송

부산민언련이 제작 지원하는 부산MBC라디오 퍼블릭엑세스 프로그램 <라디오시민세상>이 15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26일 17시에 유튜브 라이브 특별방송을 진행합니다!

일명!!!

라.시.보.라(라디오시민세상 보이는 라디오)

선물이 가득한

사전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

  1. 팟빵에서

  2. 라디오 시민세상을 검색하고

  3. 관심있는 주제의 방송을 듣고

  4. 느낀점을 입력하면

  5. 끝!

  6. 선물을 기다린다♥

속닥속닥! 느낀점이 감동적일수록 큰 선물이 있다는 소문이…

[회원만남의 날]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서 영화 '김군' 함께 봐요>

부산민언련 회원만남의 날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서 영화 ‘김군’ 함께 봐요>

부산지역 언론 개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우리 부산민언련 회원님들~ 그리고,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늘 지켜봐주시는 예비 회원님들께 ✨부산민언련 회원만남의 날✨ 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서 영화 ‘김군’ 함께 봐요>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5.18민중항쟁을 둘러싼 ‘가짜뉴스’ 추적 영화 <김군>을 함께 보고, 유튜버 ‘헬마우스’와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과 함께 모시고 토크쇼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 선착순 40명에 한해 무료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링크 또는 포스터에 있는 사무국 연락처를 통해 문의주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언제? 10월 24일 토요일
✅ 어디서?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구 대영시네마 극장)
? 신청링크: https://bit.ly/30yqgrd
? 문의: 부산민언련 사무국 01038651728
? 회원만남의 날 행사를 후원해주신 김광희, 김유진, 남태수, 박소영, 손인미, 전성환, 주형영, 안진경, 윤용조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퀴즈이벤트] 동아일보, 거짓왜곡보도 100년 역사를 청산하라

 

 

4월 1일, 오늘은 동아일보 창립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0년 전 청년의 꿈으로 다시 젊은 100년을 열어가겠다’는 약속이 무색하게

바로 어제는 채널A 기자가 검찰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여권 인사를 치는 보도를 하면 좋겠다며

취재원을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방통위는 TV조선과 채널A가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익성 확보 부문에서 미달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며

4월말까지 보완책을 내오라며 재승인을 ‘보류’했습니다.

동아일보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할 게 아니라, 그동안의 왜곡과 거짓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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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00주년을 맞아, 오늘은 독재권력의 앞잡이가  되려했던 동아일보에 저항했던 언론인과 시민들의 <동아투위>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0장의 카드뉴스니까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읽어보세요.

벌써 40년 전의 일이지만 이 때의 시민들이 지금 우리 모습과 겹치기도 하지요.

카드뉴스를 집중해서 읽으시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퀴즈도 마지막에 드리겠습니다.

퀴즈의 정답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집회를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온라인에서 참언론을 바라는 작은 행동을 이어갑니다.

 

 

자, 퀴즈입니다.

1974년 동아일보 기자들이 독재정권의 언론탄압에 반대하며 <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하자

박정희 정권은 동아일보의 광고주를 회유, 압박해서 광고를 주지 못하게 했고

동아일보는 광고면을 백지로 발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언론자유를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 광고로 광고면을 채웠나갔죠.

자~! 여기서 1975년 1월 1일 ‘언론의 자유를 지키려는 한 시민’이라며

“언론자유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것 없이는 인권도 사회정의도 학원과 종교의 자유도

그리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국가안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격려광고를 냈던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과 함께 ‘동아일보에게 한 마디’를 사무국 담당자에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010-9833-0100)

4월 2일(목) 오후 6시까지

열 분께 시원한 아이스음료 쿠폰을 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거짓보도 100년 역사’ 청산하라

 

올해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창간 100년을 맞습니다. 조선일보의 창간일이 바로 3월 5일, 동아일보는 4월 1일입니다. 조선일보는 포럼을 여는 등 100주년 행사를 준비했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를 한 바 있습니다.

왜곡과 오류를 일삼는 두 신문의  100년 생일맞이를 마냥 축하할 수 없기에 언론관련 단체들은 <조선,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역사 청산 시민행동>을 꾸렸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80년해직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조, 민족문제연구소 등 57개 단체가 함께 합니다.

어제 조선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하루 앞두고 “과거의 오류, 사과드리고 바로잡는다”면서 자사의 대표적인 오보 몇 선을 보여줬습니다. 이 내용 중에는 당시에 정정보도를 하지 않은 것도 있는데요, 너무 늦은 바로잡음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 현송월 사망 보도도 이 내용에 들어갑니다.

 

 

 

 

미디어오늘 <조선일보 100년 맞아 “과거 오류 사과드린다”> (2020.3.4 기사)

미디어오늘 기사 보기

 

미디어오늘이 정리한 <조선일보 100년, 100개의 장면> 입니다.

미디어오늘 기사 보기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조선동아 거짓보도 100년’ 아카이브를 만들었습니다.

http://realchosun.com

 

조선일보의 대표적인 거짓보도 10선을 보여드립니다.

 


2020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부산민언련 2020년 정기총회를 회원님들의 참여로 잘 마쳤습니다.
총회에 제출된 안건 모두 원안 통과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편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사항은  첨부한 <2020 부산민언련 정기총회자료집>을 참조하세요.
2020 부산민언련 정기총회자료집

 

[2020 부산민언련 정기총회 개최]

-일시 : 2020년 2월 20일(목) 저녁 7시
-참석 :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12호

 

1부. 총회 안건 심의 및 승인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준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총 3개의 안건이 상정되었고, 안건 모두 참석 회원의 동의로 통과되었습니다.

안건1. 2019년 사업 및 재정 보고와 감사보고 승인 건 
– 문미진 활동가와 박정희 사무국장이 각각 2019년 주요 사업 결과와 평가, 결산보고를 했고 이어 최동섭 감사가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동섭 감사는 부산민언련이 계획대로 추진했고 지역언론감시, 미디어교육, 시민미디어활성화 사업 등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연대했다고 평가한 반면 회원 소통 사업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최동섭 감사보고는 참석 회원의 동의로 승인되었습니다.

 

 

 

 

 

 

 

 

 

 

 

 

 

최동섭 감사가 감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안건2. 임원선출 건 
– 임기를 만료한 복성경 대표, 김대경 부대표, 최동섭 감사의 연임과 김영 재정감사 선출안을 제출했고 참석한 회원 모두의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복성경 대표, 최동섭 감사, 김대경 부대표, 김영 신임 재정감사가 회원들께 인사하고 있습니다.

 

 

 

 

 

 

 

 

 

 

 

 

 

 

 

안건3.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건 
– 박정희 사무국장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제출했고 회원 전원 동의로 승인되었습니다.  승인된 계획에 따라
올해 부산민언련은 총선보도를 비롯해 지역언론 보도 모니터와 감시에 주력하고, 지역언론개혁과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언론시민단체로 정체성에 맞는 회원사업을 추진하고 회원과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재정 자립을 위한 장기적인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박정희 사무국장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2부. 임원, 운영원 인사와 으뜸회원 시상 

올해 함께 사업을 일구어나갈 운영위원이 회원께 인사했습니다. 왼쪽부터 한명환, 이진로,남태수, 김영랑(신임), 정수진, 장길만, 김은민 운영위원입니다.

 

 

 

 

 

 

 

 

 

 

 

 

 

 

 

 

 

활발한 활동에도 과분하다는 인사를 전한 원숙경, 김보영 님 으뜸회원.

 

2020년을 함께 이끌어나갈 임원, 운영위원회, 사무국 인사에 이어 으뜸회원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으뜸회원상은문화다양성미디어리터러시, 라디오시민세상 시민진행자로 활약한 김보영 회원과  부산시 언론정책 평가 토론회, 윤영태 전 대표 1주기 추모사업에 힘 실어준 원숙경 회원이 수상했습니다. 두 회원 모두 자격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활약을 알고 있는 회원들은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마지막 깜짝 순서, 올해 2월부터는 부산민언련  ‘상근 활동가 15년’을 마무리하고 회원으로서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하기로 한 복성경 대표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해드리는 것으로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시한번, 총회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2월 17일(월) 오전 11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 주최 :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2020 총선을 60일 정도 앞두고 2020 총선 관련 내용을 다루는 언론들의 보도를 감시하고 평가하기 위해  언론현업단체와 언론시민단체가 모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거보도감시준칙’에서 ‘선거보도제작준칙’으로 확장시켜 미디어감시연대에 참여하는 현업 언론인들 스스로 준칙 준수를 약속하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선거보도제작준칙 8개 항목, 50개 세부사항을 발표하고, 기자회견문까지 낭독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민언련 활동가들이 모여 선거 보도 감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로 매주 하나 이상의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하고, 좋은 선거 보도도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문

“지키자! 시민의 권리, 다하자! 미디어 책임!”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됩니다. 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은 항상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존의 신문과 방송과 더불어, 유튜브‧팟캐스트‧대안미디어‧1인미디어 등 언론 환경이 급변하면서 성장한 다양한 매체가 영향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언론 활동을 하는 시대가 되면서 객관성‧공정성‧공공성 등 ‘저널리즘’의 가치가 더욱 절실히 요구됩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도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언론의 책무가 막중한 이번 총선을 맞아, 언론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모여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를 발족합니다. 매 선거마다 출범하여 바람직한 선거 보도를 선도하고자 노력했던 기존의 ‘선거보도감시연대’의 활동을 뛰어 넘어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선거 보도가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20년 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신문‧방송뉴스‧종편 시사프로그램 등 기성 매체와 더불어 유튜브 상의 다양한 정치‧선거 콘텐츠, 각 이슈마다 수없이 쏟아지는 인터넷 보도를 감시 대상에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그 어느 해보다 각 지역의 지부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각 지부에서도 지역언론이 선거보도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할 것입니다. 또한 감시매체와 수위에서 지역별 편차가 있겠지만, ‘좋은 선거보도’만이라도 전국 각 지부가 선정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미디어 환경이 변화해도 선거 보도의 근본적 목적이 근본적으로 유권자의 권리 신장,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정치‧사회 전반의 민주주의 확대라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다만 매체가 다원화되고 시민 모두의 참여가 확대된 상황에서, 선거 보도가 지켜줘야 할 준칙들은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됐습니다.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우리 언론이 그러한 기준들을 잘 지키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을 약속드리는 동시에, 언론에 준칙의 준수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선거 보도’라는 매우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이는 미디어가 다변화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혐오‧차별 표현’, ‘허위조작정보’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선거에서는 여러 폭로성 보도, 의혹 제기 보도, 혐오‧차별 발언이 나오기 마련이고 유튜브 등 인터넷 기반 미디어에서는 이미 그로 인한 폐해가 만연합니다. 이에 따라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보도가 얼마나 객관적인지, 얼마나 철저한 검증을 거쳤는지, 혐오‧차별을 제대로 비판하고 있는지, 다른 선거보다 더욱 치열하게 감시하겠습니다.

시민사회가 항상 언론에 요구하지만 언론이 늘 실패했던 유권자 중심, 정책 의제 중심 선거 보도 역시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가 중점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기성 매체가 지니고 있던 정치‧선거 이슈의 ‘가십화’라는 문제점은 유튜브‧SNS를 타고 더욱 심화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 의제 보도가 오히려 더 후퇴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적극 감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선거여론조사 준칙 준수, 따옴표 보도의 지양, 경마성‧지역주의 보도 지양 등 기본적으로 선거 보도가 갖춰야 할 양식들도 빼놓지 않고 살펴보겠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향후 국민들의 일상을 틀 짓는 기로입니다. 바로 그 선거에서 국민들에게 후보와 정당들이 그동안 약속을 지켰는지, 어떤 비전과 정책 방향성을 지니고 있는지, 선거 제도가 민의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경로가 바로 언론입니다. 선거 때마다 내가 사는 지역구의 후보가 누구인지,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혹시 나의 표가 사표가 되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잘 알 수 없는 이유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환경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바람직한 선거 보도 문화는 요원합니다.

‘2020년 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이번 총선이 다양한 미디어가 각자의 특색대로 선거에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신문‧방송뉴스‧종편시사프로그램‧유튜브 등 각 매체별 주간 보고서와 더불어 시민 여러분이 매일 저녁 선거 보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간편한 메시지도 발행할 예정이며, 항상 그렇듯 시민 여러분의 제보와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론이 시민의 권리에 복무한다는 기본적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17일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80해직언론인협의회,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미디어기독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기자연합회,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새언론포럼, 시민의눈,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이상 25개 단체)